최일구 전 MBC 앵커 ‘2017년 가장 주목하는 스타강사로 우뚝’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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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전 MBC 앵커 ‘2017년 가장 주목하는 스타강사로 우뚝’ 관심 집중!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2.0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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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보도제작국 부국장으로 전 앵커로 활동한 최일구 전 앵커가 지난해부터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으며 바쁜 활동을 보내고 있다.

최일구 전 앵커는 2017년부터는 활동의 폭을 넓혀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합류하며 ‘2017년 가장 주목 받는 스타강사로 우뚝 섰다’고 권영찬닷컴 측은 전했다. 권영찬닷컴은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인 권영찬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30여명의 스타강사가 소속 한 국내 유일한 스타강사 사관학교로도 유명하다.

권영찬 교수는 “MBC에 출연하며 가끔 최일구 선배에게 인사를 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지난해 한 강연장에서 최일구 앵커와 자연스럽게 만나며, 선배님 저희 회사에 합류해서 더 많은 강연을 진행해 보시죠!”라고 제의해서 권영찬닷컴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일구 전 MBC 앵커는 최근 개봉한 영화인 ‘판도라’에도 출연하며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극중 속보를 전하는 앵커로 출연한 것에 대해 판도라 측 영화관계자는 "최 전 앵커는 영화 '괴물'에서도 뉴스를 진행했다. 전작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섭외한 것"이라며 "최 전 앵커의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주효했다"고 영화출연에 대한 배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최일구 전 앵커는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관 그리고 지자체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양강좌와 함께 자신의 방송가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일구 앵커는 최근에 ‘역경을 넘어 희망을 향해’, ‘인생 뭐 있니?’라는 주제로 다양한 현장에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최 앵커는 기존의 뉴스에서 들을 수 없었던 파격적인 멘트로 시청자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 주고 특유의 솔직하면서 소신 있는 유머러스한 멘트로 어록 제조기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최 앵커는 다양한 강연장에서 방송가의 이야기와 앵커 활동을 하면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역경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주며,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갖고 열정, 변화, 소통하는 삶을 살 수 있는지 그 지혜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기업과 공기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최일구 선배와 강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부로 넘볼 수 없는 파워와 함께 톡톡 쏘는 직언 그리고 과감한 화법이 대중들의 사랑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며, 2017년 가장 주목 받는 스타강사가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권 교수는 지난 2012년에는 최근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호선 교수를 CBS MC를 맡은시절 방송에서 발굴해 냈으며, 2013년에는 CTS방송 MC를 보며 방송에서 김동성 코치를 만나 스타강사로 만들어 내며, 스타강사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통하며 스타강사 제조기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한편, 최일구 전 MBC 앵커는 권영찬닷컴에 합류하며 강연 영역을 넓혀 나가며, 앞으로 다양한 방송현장과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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