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소프트웨어, 채널 프로그램인 파트너다이렉트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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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소프트웨어, 채널 프로그램인 파트너다이렉트 출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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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소프트웨어코리아가 새롭게 향상된 '파트너다이렉트(PartnerDirect)'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파트너데이를 17일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갖는다. 파트너다이렉트는 2007년부터 시작된 파트너 프로그램으로 전세계 13만개 이상의 파트너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이중 델 소프트웨어 그룹에는 1만3000여개 파트너들이 속해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체적인 파트너 등록 절차와 함께 소프트웨어 역량 프로그램 및 파트너 혜택을 소개한다. 파트너들은 기존 퀘스트 외에도 보안, 데이터보호, 시스템 관리, 정보 관리 등 4개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가질 수 있으며 델의 하드웨어까지 포괄해 판매할 수 있어 한층 강화된 수익창출의 기회를 갖게 된다.

델소프트웨어 출범 이후 기존 퀘스트(Quest)와 넷볼트(NetVault), 소닉월(Sonicwall) 등의 파트너가 한 곳에 모이는 자리로 델소프트웨의 다양한 솔루션을 교차 판매(Cross Selling) 하는 기회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행사에서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인 넷볼트 및 DR 4100 소개와 델 소닉월의 차세대 방화벽과 SSL VPN 솔루션 소개도 이어진다.

단순한 파트너들의 등록 프로그램이 아닌 교육, 캠페인 전략 공유 등 파트너의 성공을 위해 차별화된 지원과 함께 개방적인 소통과 영업툴을 제공, 파트너와 상생함으로써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다.

파트너다이렉트는 모든 유형 및 다양한 규모의 파트너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등급별 지원정책을 사용하고 있으며 시스템 구축업체 및 지역별 파트너에서 LAR(Large Account Reseller), 그리고 글로벌 파트너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의 파트너들에게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우미영 델소프트웨어코리아 대표는 "파트너다이렉트는 델의 차별화된 파트너프로그램으로 기존의 퀘스트 파트너들이 델소프트웨어의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함께 델의 하드웨어를 판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강점이 될 것"이라며 "파트너의 성공을 위해 체계화된 교육과 마케팅 그리고 피드백을 활용한 즉각적인 반영 등 상생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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