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작가로 방송인으로 스타강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김용전 작가가 최근 대구에 있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주요 간부들을 대상으로 'Y 리더십'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스타강사로 잘 알려진 김용전 작가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등에서 직장 처세술에 대한 강연과 함께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현재 SERICEO 리더십 강사로 활동 중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ERIS는 전국의 초, 중, 고등교육기관의 제반 교육학술행정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나이스(NICE) 시스템을 비롯한 제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가기관이다. 교육대상자들은 주로 박사학위 이상을 지닌 주요 책임연구원과 부서장들로서 조직의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Y리더십에 대해서 강연을 들었다.
이번 강연에서 김용전 작가는 조직의 리더가 어떤 리더십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업무 성과의 질이 많이 좌우된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부하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만 강조하는 리더가 아니라 '그것을 왜(WHY : Y)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떤 일을 해야 되는 정확한 이유(WHY : Y)를 알면 조직원들이 그 목표를 달성하고자 자발적으로 노력하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도 스스로 뚫고 나가서 성과를 창출한다는 사실을 강조한 것인데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 작가는 고려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 하였으며, 동 대학원 교육학 석사를 마치고 고대 경영대 최고 경영자 과정을 밟았다. 그리고 보성고등학교 교사를 거쳐서 한 교육기업의 창업 멤버로 투신하여 13년 만에 매출 3천억, 임직원 9500명의 대기업으로 키워낸 전력을 지니고 있다.
현직 은퇴 이후 김 작가는 EBS TV의 '직장학 개론', KBS 1TV의 '아침마당 목요특강'에 강사 출연하였으며 특히 KBS 1 라디오의 '직장인 성공학'이라는 고정 프로를 7년간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현재는 그 경험을 바탕으로 SERICEO에 '처세의 기술' 강사로 고정 출연 중에 있으며, NC 소프트, LG전자, LG이노텍, KAIST,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타이어,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아모레 퍼시픽 등에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김용전 작가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인문학강좌’, ‘성공학 개론’, ‘직장인 처세술’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2017년 가장 주목 받는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