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C, VDI 환경 위해 윈도서버 2012·시스템센터 2012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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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 VDI 환경 위해 윈도서버 2012·시스템센터 2012 도입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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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가 고객관계관리(CRM) 전문기업인 MPC(대표이사 조영광)의 VDI(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을 위한 기반 솔루션으로 '윈도 서버2012'와 '시스템센터2012'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MPC는 고객관계관리(CRM) 전문기업으로 단순히 불만처리 업무 등을 처리하는 콜센터를 넘어 고객 마케팅 전반을 관리하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PC는 고객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는 고객관계관리 비즈니스 특성 상 보안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었고 이를 위해 MS 기반의 VDI 환경 도입을 결정했다.

MPC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운영중인 모든 콜센터를 대상으로 VDI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보안을 대폭 강화하고 더욱 안정적인 고객관리서비스를 통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VDI 인프라 도입을 주관한 MPC 송만희 이사는 "고객관리관계에서 보안은 매우 중요하다. MPC는 더욱 철저한 보안을 위해 다양한 벤치마크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MS 윈도 서버 2012와 시스템센터 2012 기반의 VDI 환경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며 "추후 안정적인 고객관계관리 서비스 운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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