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베베, 토털패션그룹 ‘해피랜드F&C’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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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베베, 토털패션그룹 ‘해피랜드F&C’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1.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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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가 남양유업과 공동사업으로 개발한 임신·육아 전문 O2O 플랫폼인 남양베베 서비스가 토털패션그룹 ‘해피랜드F&C’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남양베베를 통해 해피랜드의 O2O 쿠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양베베 서비스는 ‘남양아이’에서 진행중인 임신육아교실의 신청과 참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임신, 출산, 육아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관련 업체들의 베네핏(Benefit)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남양베베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앱(App)을 통해 고객들이 임신, 육아 관련 업체들의 할인 및 다양한 혜택이 담긴 쿠폰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해피랜드F&C는 1990년 창립 이래 ‘아기의 행복을 디자인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No.1 패션문화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유아패션산업을 개척, 27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유아동 브랜드 해피랜드, 프리미에쥬르, 파코라반베이비, 압소바, 크리에이션asb, 치엘로와 2015년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여성복 리우조(LIUoJO)를 전개하며 패션문화그룹으로서 굳건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페이뱅크 박용주 부장은 “유아동 대표 패션그룹인 해피랜드의 O2O 쿠폰을 남양베베를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남양베베를 이용하는 주 고객층인 임신, 육아맘들에게 해피랜드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남양베베 서비스 기획을 총괄한 남양유업 김기영 실장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압소바, 프리미에 쥬르 등 영·유아 대표 브랜드의 O2O 쿠폰 제공이 가능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더욱 많은 고객들이 남양베베를 찾게 될 것”이라며 “해피랜드의 온o오프라인 매장에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쿠폰들을 계속 제공하여 고객들이 남양베베만의 특별한 혜택을 받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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