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소유’의 함성일 대표, ‘권영찬의 장모님 선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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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소유’의 함성일 대표, ‘권영찬의 장모님 선식’ 출시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1.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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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으로 부동산 경매 스타강사로 바쁘게 일정을 보내고 있는 부동산 경매 전문가 함성일대표가 운영하는 전라도의 맛 떡집 ‘떡 소유’가 2017년을 맞이해서 새롭게 선식 사업에 도전한다.

남도의 맛집으로 이미 이름을 널리 알린 ‘떡 소유’는 맛과 멋의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슬로건을 쓰고 있는 남도의 유명 떡집이다. 그동안 ‘떡 소유’는 떡 맛 뿐만 아니라 떡집에서 나오는 수익금의 일부를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독거 노인들을 위해 사용해 왔다.

함성일 대표가 ‘2017년 선식 사업’에 뛰어드는 이유로는 “앞으로 선식시장이 더 규모 있게 성장하고 경제가 발전할수록 사람들의 삶이 풍요러워 질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증가 하는 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선식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 할수 있다”고 선식 시장에 도전장을 내는 이유를 전했다.

함성일 대표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부동산, 경매 투자 성공 노하우에 대한 방법을 전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함 대표는 “최근 다이어트와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선식은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영양식품이다.”라고 강조했다.

함 대표는 그동안 떡집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기본 바탕으로 선식을 연구하고 개발에 참여했다. 함 대표는 곡물을 연구하고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산지를 직접 돌며 생산자들을 만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으며 최고의 제철 계절에 맞는 재료를 선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함성일 대표는 “기존의 흔한 선식이 아니라 매일매일 새롭게 먹을 수 있는 선식, 건강한 선식을 만들고 싶은 것이 바램 이었는데 그 아이디어중 하나가 월, 화, 수, 목, 금 매일 매일 다른 맛의 선식을 파우치에 넣어 간편히 우유와 물을 넣고 먹는 것이다”고 전했다.

함 대표는 “간편함도 있지만 영양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몸에 좋은 곡물들을 최대한 잘 배합하여 선별하였다. 그리고 맛있는 선식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국내 선식시장의 규모도 나날이 커지고 있는데 2017년 선식시장은 전체 시장매출 5000~7000억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떡 소유’는 선식의 브랜드를 현재 홈쇼핑에서 마이다스 손으로 통하며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의 이름을 따서 ‘권영찬의 장모님 선식’으로 사명을 바꾸어 앞으로는 선식과 견과류 시장에 도전 하게 된다고 전했다.

권영찬 교수의 장모님이 맛의 고장인 전남 영광에 계시며 전라도 음식 맛 전문가로 방송을 탄 적이 있는데, 그때 ‘권영찬 장모님 선식’이라는 브랜드를 생각해 냈으며, 사위 사랑은 장모님 사랑이라는 말이 있듯이, 장모님이 선별해서 추천하는 ‘권영찬 장모님 선식’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영찬 대표는 현재 강연과 기업 마케팅 홈쇼핑계의 마이더스 손으로도 유명하다. 기업 마케팅 전문가 권영찬은 지난 2000년 한경희 스팀청소기부터 시작해서 NUC녹즙기, 요구르트 제조기, 자미에슨 비타민 등 지금까지 17년 넘게 홈쇼핑 마케팅을 진행하며 매출 1조원대를 넘어서는 판매고를 보이며 홈쇼핑의 마이더스 손으로 유명하다.

권영찬의 장모님 선식은 일정기간 온라인 판매 후 홈쇼핑에도 도전 할 예정이다. ‘권영찬 장모님 선식’은 출시 전부터 유명세를 타며, 서울의 유명 병원, 대형 마트들에 입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편 권영찬닷컴 소속 함성일 강사는 최근 부동산 강연 외에도 광명시 인권영화제 토크쇼MC, 서울남부장애인복지관 ‘장애인복지기금 마련’ 행사 MC, 개그맨 팽현숙과 부동산 토크쇼 등 다양한 행사와 종편방송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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