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재테크 권영찬 교,수 ‘2016년 수익률 100% 대박’ 주식의 고수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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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재테크 권영찬 교,수 ‘2016년 수익률 100% 대박’ 주식의 고수 입증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1.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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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으로 스타강사로 대학교수로 권영찬닷컴의 대표로 다양한 횡보를 보여주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재테크 투자 고수로도 지난 2016년 100% 수익률을 자랑하며 부러움을 사고 있가.

권영찬 교수는 최근 강원도 양양의 투와이호텔에서 진행 된 한 재테크 투자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강연에서 “지난 2016년 100% 수익률을 냈다고 전하며 회원 여러분들도 이세상에 공짜는 없기에 열심히 공부해서 2017년 대박이 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016년 한 증권사의 투자대회에 나가서 단기간에 38% 수익률을 냈지만, 11월과 12월 강연 스케줄과 방송 스케줄로 인해서 중도에 하차한 경험도 전했다.

권 교수는 “지난 2016년에는 중반까지는 거의 수익률을 내지 못했으며, 지난 12월에 한 완구제조사에 투자해서 48%의 수익률을 냈으며, 지난 1월에 한 게임회사에 투자해서 52% 수익률을 내며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수익률을 내게 된 노하우에 대해서” 설명했다.

재테크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는 다양한 기업과 투자설명회에서 실물 재테크 강사로 유명세를 떨치며 최근에는 KTV에서 ‘짠돌이 재테크’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권영찬은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상담코칭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사람들의 투자심리, 보상심리, 대중심리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투자를 이끄는 투자심리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는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한 방송에서 투자에 대한 노하우를 전하며 “지난 2012년도 수익률은 110%였다. 당시 주식의 고점과 저점의 일정 부분의 패턴이 유지 된다는 파동매매의 한 방법으로 제약주에 1년간 2번의 투자를 통해 110%의 수익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지난 2013년 주식투자 수익률은 105%, 2014년 수익률은 180%를 달성하며 장동건씨가 CF를 한편 찍을 때 자신은 주식으로 그만큼 벌어들였다”고 소개해 큰 웃음을 주었다.

또 2015년도 수익률은 바이오기업에 투자해서 120%의 수익을 올렸다고 소개한바 있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를 27살에 분양을 받아서 살게 됐으며 그 이후로는 집이나 부동산, 경매에는 별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오로지 약간의 보험과 주식투자에 주로 관심이 있다 보니 수익률이 좋을 때도 있었지만, 투자한 회사가 상폐를 당하는 아픈 경험도 겪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끝까지 주식으로 승부수를 던지니 수익률이 좋아졌고 지금도 주식이랑 결혼한 것처럼 살며 울고 웃고 한다고 털어놨다.

즉, 남이 성공하니 따라하지 말고 “자신의 성향과 맞는 투자처에 투자하라!”는 이야기라고 전한다. 보수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라면 주식을 투자해도 최소 1년 이상을 보고 투자하고 그 이상의 기다림에 익숙하다면 부동산이나 아파트, 경매나 또 다른 투자처에 괜찮다“고 부연 설명한다.

권 교수는 “모두가 재테크의 달인이 될 수 있는 내적 자원이 있는데 스스로 ‘실패의 틀’에 가두는 경향이 있다”며 “자신의 투자결정에 자신감을 가지고 심리적 마지노선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권 교수는 이처럼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투자하려는 회사를 최소한 1년 이상은 지켜보고 투자하라고 권한다. 그리고 무작정 기다리기 보다는 자신이 정한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면 과감하게 매도해야 한다고 자신의 노하우를 전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대출을 받거나 무리하게 투자하는 것은 절대 위험하다고 경고하며 그러한 방법은 곧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본인의 수입에서 안정적인 보험과 적금을 들고 제외한 나머지 여유자금으로 주식투자나 또 다른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권한다. 

한편 개그맨 권영찬은 행복재테크 강사로 다양한 경제 프로그램의 MC를 맡은바 있으며 최근에는 대기업과 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관공서와 금융사등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유머스피치와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권씨는 한국은행 직원들과 기업은행 등에서 임직원들에게 행복재테크 강연을 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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