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타르타르 부산경성부경대점 오픈… 에그노치즈타르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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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타르타르 부산경성부경대점 오픈… 에그노치즈타르트 주목
  • 임기성 기자
  • 승인 2017.01.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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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핸드메이드 디저트 타르트전문점 타르타르가 지난 19일 부산경성부경대점을 오픈하며 부산 2호점 오픈도 성공적이었다.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법은 매일 신선한 최상의 재료로 하루에 2번 갓구워서 당일생산한 타르트는 당일판매하는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 원칙도 한몫하고있다.

대학내일연구소가 20대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디저트에 대한 남녀 생각' 의하면, '맛있는 디저트라면 식후 배가 불러도 먹는다'에 남성의 긍정적인 반응이 83.3%를 차지했다. 그만큼 여성뿐만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이제는 디저트카페는 데이트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듯하다.

여심을 사로잡는 비쥬얼 뿐만아니라 맛도 만족감을 주고 있어 고객들은 물론 디저트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SNS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네온사인 조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 출시된 에그노치즈타르트, 키슈2종을 비롯한 딸기음료는 키슈는브런치로도 손색이 없어서 바쁜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몰이중이다.

또한 부산경성부경대점은 대학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경성부경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경성부경대점 남상민 점주는 "디저트가 예전에는 단순한 후식개념에 불과했다면 지금은 디저트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 흐름을 읽고 디저트 시장에 뛰어들었는데, 소비자의 입맛과 건강을 사로잡으니 타르타르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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