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화(Dahua)가 인터섹(Intersec) 2017에 참가해 다양한 최첨단 제품과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18회째를 맞이한 인터섹 전시회는 MENA 지역 보안과 안전, 화재 방지 등을 위한 세계 최고의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ANPR(자동 번호 인식, Automatic Number Plate Recognition) 솔루션을 통해 차량 번호판을 읽고 텍스트 문자를 식별하는 실시간 데모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주차장 관리, 지능형 교통 시스템, 보안 관제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 가능하다. 얼굴 인식 기술 역시 개인을 검색하고 식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자 정확도를 높이는데 각사가 주력하고 있는만큼 얼만큼 기술력이 올라왔는지를 보기 위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높은 보안 환경을 위해 설계된 다화 ATM 솔루션도 전시돼 다양한 상황에 대한 최상의 인식과 정확한 대응법에 대해 시연되기도 했다. 이 밖에, IP 솔루션과 HDCVI 3.0, 열 화상 카메라 시리즈, 화상 회의 시스템, 스마트홈 솔루션, 리테일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했다.
다화 MENA 마케팅 관계자는 “다화는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전세계 여러 유명 보안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지역 고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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