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 ‘2017년 노후 대비 이렇게 해라’ KBS 여유만만에서 노하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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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선 교수, ‘2017년 노후 대비 이렇게 해라’ KBS 여유만만에서 노하우 전해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1.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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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이자 상담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호선 교수가 24일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서 ‘중, 노년층을 위한 행복한 홀로서기’란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교수는 이날 방송에서 ‘2017년 노후 대비에 대해서 방법을 제시’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호선 교수는 노년이 되기 전에 재대로 노후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기대수명의 증가로 1970년도부터 40년 동안 기대수명이 20년 늘었다. 이 추세대로 간다면 앞으로 20년 후에는 기대수명은 90세가 훌쩍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물가상승으로 기본 생활비 높아졌으며 경기 침체, 저금리 시대와 특히 경제 환경이 선진국형, 불황형으로 빠르게 변하면서 급격히 변했다고 전한다.

거기에 더해 세계적인 경기 불황과 국내 경기불황으로 금리가 최근 3분의 1 토막 났으며, 부동산에 대한 기대수익률은 아주 낮아졌으며, 우리나라 연금제도의 취약함을 들었다. 또 우리나라 국민연금이 1989 년에 선진국에 비해 늦게 시작했고, 이직률도 높아 퇴직금 보유율이 낮은 이유도 들었다.

이호선 박사는 이날 방송에서 노년층을 위한 노후제시 방법과 함께 중년층을 위한 행복한 홀로 서기 노하우에 대한 자료도 제시했다. 이호선 교수는 먼저, 노년층에게는 “결혼해서 터를 이루어 살아 왔던 친구가 많은 동네를 떠나지 말라”고 제시한다.

새로운 지역으로의 이전은 이사비용 등 경제비용의 발생과 함께 새로운 이주지역에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데 대한 시간적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 방송에서 전했다. 특히 65세가 넘는 어르신들은 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설치 된 안정장치를 욕실이나 집 곳곳에 설치 해두면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자녀들이나 긴급으로 연락할수 있는 연락망을 핸드폰에 이력해 놓고, tv등에도 긴급시 연락할수 있는 전화번호를 꼭 붙여 둬여 한다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호선 교수는 다른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노후대책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호선 교수는 EBS'달라졌어요'의 진행자, MBN'동치미'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강연현장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호선 박사는 최근 2017년 연초를 맞아 다양한 현장에서 부모행복 대화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진행하고 있다. 이호선 교수는 ‘유쾌, 상쾌, 명쾌한 부부 행복 대화법’ 특강을 진행하며 부모, 부부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칭찬, 접촉, 미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교수는 최근 부부들을 위한 다양한 노후설계에서부터 시작해서 새로이 시작하는 인생 2모작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그와 더불어 부모들에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자녀와의 소통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대한 내용도 전달한다.

이호선 박사는 연세대 대학원에서 석, 박사학위를 받고 명지대학교와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사회복지학과 학과장을 지내고 있으며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 EBS ‘달라졌어요’ 진행을 비롯해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등 다수의 강연과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 등의 저작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은퇴자를 위한 강연, 자녀교육을 위한 전문 강연 분야에서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부부와 은퇴자들을 위한 행복 노하우와 부모의 역할, 부모교육의 중요성, 자녀와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호선 교수는 권영찬닷컴의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최근 방송과 강연현장에서 최고의 강연자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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