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S마켓은 2017년 TV용 패널의 수요 면적이 전년 대비 8% 증가한 1억4300만제곱미터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전체 디스플레이 수요 면적은 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TV용 패널이 이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강정두 IHS마킷 책임연구원은 “소비자들이 찾는 TV 화면의 평균 크기가 점점 커짐에 따라 수량 기준으로 TV 패널 수요 증가가 더딤에도 불구하고 면적 기준으로 높은 성장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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