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후유증, 자동차보험 적용으로 부담 없이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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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후유증, 자동차보험 적용으로 부담 없이 치료 가능
  • 김민욱 기자
  • 승인 2017.01.20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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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와 나들이로 인해 도로가 붐비는 봄, 여름, 가을 보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며 영하로 떨어지는 온도로 눈과 비로 인해 도로가 쉽게 얼어 안전운전을 하더라도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본인 뿐 아니라 타인의 부주의로 인해서도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로 인해서 교통사고후유증 환자들도 매년 늘고 있어 항상 안전운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추위가 다가오면서 우리 신체는 저절로 움츠리게 되면서 작은 사고라도 발생하면 신체에 많은 손상을 입게 된다. 교통사고의 발생은 근골격계의 손상, 근육과 인대가 과 긴장되어 있기 때문에 예고 없이 받게 되는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을 입고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교통사고후유증은 사고 즉시 나타나기 보다는 짧게는 며칠, 길게는 수 개월에 걸쳐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로 인해 눈에 보이는 외상이나 별 다른 통증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고 방치할 경우 통증이 더욱 심해져 2차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무엇보다 초기치료가 중요하다.

 

교통사고한의원에서 보는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목과 허리통증, 두통, 어지럼증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육체적인 증상인 어깨 결림, 손발 저림 외에도 정신적, 내과기적 문제인 소화장애, 수면장애, 우울증, 멀미, 기억력 감퇴 등이 동반 될 수 있다. 교통사고후유증은 사고의 정도나 개인마다 다른 체질,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원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찾게 되는 정밀검사를 통해서도 후유증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할때도 있어 치료에 차질을 빚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교통사고병원을 찾아 한방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

 

인천청라 경희명한의원 정명채 원장은 “한의학적으로 교통사고후유증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차량과의 충돌로 생긴 체내의 어혈(혈관, 조직 내의 출혈)로 본다. 제 기능을 상실한 채 혈액은 흐르지 못하고 굳어 노폐물 배출, 기혈의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한 부위의 통증이 아닌 신체 전반적인 균형,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다양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고 전했다.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를 위해 후유증을 유발하는 근본적인 원인 어혈제거와 혈류개선에 도움을 주는 치료를 중점으로 진행하며 신체가 정상화된 후 근골격계의 틀어짐, 척추의 부정렬을 바로 잡아주는 맞춤한약, 뜸, 부항, 약침 등 본인의 건강상태와 체질에 맞는 처방을 통한 한방치료로 통증완화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몸의 상태를 회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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