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마케팅의 달인으로 재조명’ 마이더스 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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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마케팅의 달인으로 재조명’ 마이더스 손 입증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1.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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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마케팅전문가 권영찬 교수가 자신이 새롭게 광고모델을 맡은 블랙박스 룩퍼스트(LOOK FIRST) 지난 17일 방송에서 목표치를 넘어서며 102%를 기록하며 매진을 기록하며 새로운 신기록을 새웠다.

권영찬 교수는 룩퍼스트 블랙박스 외에도 자신이 광고모델을 맡고 있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 10일 방송에서도 한정수량인 3000개 목표를 완판을 연속 진행하며 매진남으로 등극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케팅 전문가로 통하는 권영찬은 현재 3개 제품의 광고모델을 맡으며 연속 매진을 시키며, 마케팅 전문가로 마이더스 손이라는 브랜드를 얻게 되었다. 기능성 쓰레기통 매지캔은 권영찬이 광고모델을 맡으며 지난 4년간 560억의 매출을 이뤄냈다.

권 교수가 두 번째로 모델을 맡고 있는 DIY 폼블럭 파벽돌 인테리어 제품은 지난 2년간 390억의 매출을 올리며 생방송 30회 매진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겨울철 인테리어 필수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거기에 더해서 권영찬 교수가 지난 12월부터 새롭게 광고모델을 맡게 된 룩퍼스트 블랙박스는 두채널 블랙박스로 전방과 후방이 FHD임에도 불구하고 공영홈쇼핑에서 방송이 되며, 169,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기존의 블랙박스는 전방과 후방이 FHD인 경우에는 30~40만에 판매 되고 있기 때문이다.

권영찬 교수는 “룩퍼스트 블랙박스의 경우 MADE IN KOREA 제품이기에 생방송에서 매진이 날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앞선다. 매번 생방송을 진행하며,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는 마음으로 임하다 보니, 연속 매진의 행운을 얻은 것 같다”고 매진 소감을 설명했다.

기업 마케팅 전문가로 19년째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은 지난 2000년 한경희 스팀청소기부터 시작해서 NUC녹즙기, 요구르트 제조기, 자미에슨 비타민 등 지금까지 17년 넘게 홈쇼핑 마케팅을 진행하며 매출 1조원대를 넘어서는 판매고를 보이여 홈쇼핑의 마이더스 손으로 유명하다.

권영찬 교수는 꾸준히 노력하는 학구파로 지난 2013년 소비자의 패턴과 니즈를 읽어 내기 위해서 연세대학교 상다코칭 대학원에 입학해서 석사를 마치며, 소비자의 상담심리에 대한 공부를 진행하였다. 그리고 현재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 교수를 맡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현재는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문화와 사회 작게로는 가정의 한 개인에게 미치는 환경적인 심리상황을 연구하며, 국가와 민족에 따른 소비자 패턴에 대한 공부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최근 한 소상공인창업센터 강연에서 “내가 원하는 장점과 내가 좋아하는 니즈를 말하지 말고 상대가 원하는 니즈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권 씨는 지난 2009~2010년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떠오른 당시 맨유 소속인 박지성선수의 국내 총괄 마케팅 이사를 맡은바 있다. 또 지난 2009~2012년 대종상영화제의 마케팅을 총괄하며 스토리텔링 마케팅 전문가로는 국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홍보, 마케팅 전문가로 통한다.

한편 마케팅 전문가 권영찬 교수는 이호선 박사, 김동성 코치, 앤디황 교수, 박혜영 부통산재테크 전문가, 함성일 경매, 부동산 전문가 등 30여명의 스타강사를 발굴해 내며 스타강사 제조기로도 유명하다. 현재는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으며 다양한 현장에서 마케팅과 자기계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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