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사이언스파크는 엘지전자, 엘지화학, 엘지디스플레이, 엘지유플러스, 엘지CNS, 엘지생활건강을 비롯 11개에 달하는 엘지 계열사의 4만여 연구원들이 모여 엘지의 미래 융복합 기술개발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엘지의 야심한 계획으로 올 7월 준공 및 입주를 앞두고 있다.
연면적 112만3967㎡에 달하는 엘지사이언스파크는 마곡지구에 들어서는 40여 개 대기업 중 최대 규모로 마곡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연구단지 바로 앞 첫 상가, 오피스빌딩인 이너매스 마곡이 드디어 분양을 앞두고 사전 예약에 들어가 이목을 모으고 있다.
강서구 마곡지구 지원시설 DS4-2블럭에 지어지는 이너매스 마곡상가는 지하 5층~지상 10층 상가 및 오피스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5층까지는 상가, 지상 6층~10층까지는 오피스로 각각 조성된다.
LG사이언스파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가 환승되는 트리플역세권에다 공항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주요 도심에 30분 내 도달이 가능하다.
또한 여의도공원의 2배에 달하는 49만5868㎡ 규모의 아시아 최대 수목원인 보타닉파크로 가는 메인 동선에 위치해 365일 풀 가동되는 상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엘지사이언스파크 연구원들 및 마곡 이너매스 주변 대부분의 오피스텔과 사무실의 입주 후에 준공되기 때문에 공실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오히려 주변 건물들과 유동인구들이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대기업 브랜드의 입점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미 대형 종합건강검진센터가 4,5층 전층을 입점확정하며 키테넌트로서 역할을 하게 됐으며 빕스, 계절밥상, 차이나팩토리, 비비고 등 빅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CJ푸드빌에서도 지하 1층을 전체 임대해 5개 브랜드를 입점하는 임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상가뿐만 아니라 오피스의 경우도 엘지 11개 계열사와 트리플역세권 바로 앞인 입지적 강점으로 조기 완판이 예상되며 섹션오피스 개념으로 오피스텔처럼 개인이 분양 받아 기업을 대상으로 임대수익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마곡지구 내 오피스는 희소성을 지녀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홍보관은 엘지사이언스파크와 현장 바로 앞에 위치하며 방문 전 예약이 필수다. 예약 시 현장투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