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교육그룹 코리아승무원학원, 2017 상반기 항공사 승무원 채용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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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교육그룹 코리아승무원학원, 2017 상반기 항공사 승무원 채용 ‘집중 공략'
  • 임기성 기자
  • 승인 2017.01.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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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반기가 다가오면서 항공사 공개 채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에어부산 상반기 객실승무원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 에어, 제주항공, 이스타 항공 등이 채용 의사를 밝혔다. 대형 항공사 뿐만 아니라 꾸준한 성장세의 LCC(저비용항공사)도 활발한 채용에 합세하는 분위기다.

이에 “다가올 상반기 항공사 승무원 채용 대비를 위해 지금부터 체계적인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 의견이다.

올 해 창립 10주년인 에어부산은 지난 채용을 기점으로 임직원 1000명을 달성했다. 그 뒤를 이어 직원 300여 명 채용, 4대 여객기 도입 계획도 추가 발표함으로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공항 거점의 저비용항공사 출범 또한 항공 업계와 취업준비생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국내 7번째 LCC가 될 ‘플라이 양양’을 예로 들 수 있다. 중국관광객이 주요 승객인 플라이 양양은 2017년 7월 신규 취항을 위해 객실승무원 포함, 10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경북과 포항을 기점으로 하는 에어 포항이 9월 취항 예정이다. 에어 포항은 캐나다 봄바디어사의 항공기 도입를 시작으로 취항이 본격화되면 순차적으로 5대의 항공기를 추가 도입해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을 운항할 방침이다.

국내 대형 항공사들의 분위기도 크게 다르지 않다. 대한항공은 '드림 라이너'라는 별명의 보잉사의 대형 여객기 B787-9를 최초로 도입했다. 3월부터 주요 장거리 노선에 투입, 6월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캐나다 봄바디어사의 소형기인 CS300을 도입할 예정이다. 국내선 및 단거리 노선을 운항하기 위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버스사의 신형 여객기인 A350-900XWB를 처음 도입하여 최신 항공기를 통한 고객만족을 실현할 계획이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이들 양대 메이저항공사의 신규여객기 추가도입으로 올 해에도 항공사 객실승무원의 수요와 채용은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수요에 발맞춰 2017년 상반기 국내 항공사 승무원 채용에 대비하는 수업도 하나 둘 오픈하고 있다. 정형화된 기존 승무원 교육에서 탈피하여 ‘9가지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이 적용된 특성화 교육과, 1:1 피드백을 통해 국내항공사 합격률을 높이는 승무원 아카데미가 있다. 바로 KOREA승무원아카데미학원이다.

KOREA는 동남아와 중국 노선에 특화된 국내 LCC의 수요에 맞춰 영어회화는 물론, 중국어 회화, 일본어 회화 등의 어학 수업을 Special Course로 운영한다. 또한 동종업계 최초로 온라인 강의를 오픈, 수도권 외 지역 수많은 예비승무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외항사 온라인강좌를 통한 전문화된 이론수업과 오프라인에서의 피드백을 접목시켜, 승무원이 되려는 꿈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체계적인 준비가 가능해진 것이다.

특히 기존 수강생 대상 국내외 항공사 면접 대비를 위한 ‘온라인강좌 전 강의 반복 수강 특전인 FREE PASS를 지급한다고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역(신분당선) 5번 출구에서 약 300m 거리에 인접해 있는 KOREA스튜어디스아카데미학원은 3년 연속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스튜어디스 전문 교육기관으로, 2017년 3월에는 부산지점 개원을 준비 중이다. 신규 지점 확충과 획기적 컨텐츠 기획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본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무료 자기소개서 첨삭과 이미지 체크, 진행 중인 이벤트와 혜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승무원지망생들의 성향에 맞춰 지원 가능한 항공사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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