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PR, 퍼블릭 부문 신설…공공정책 PR 서비스 강화
상태바
M&K PR, 퍼블릭 부문 신설…공공정책 PR 서비스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1.18 11: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K PR이 공공정책 PR을 전담하는 M&K 퍼블릭(Public) 부문을 신설하고 부문장으로 정지현 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지현 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생물과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광고홍보를 전공했다. 녹십자를 거쳐 PR회사 커뮤니케이션웍스, 오리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이사를 지냈으며 M&K PR에 최근 합류했다. 유수의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기업들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며 다양한 영역에서 PR 및 마케팅 역량을 쌓아온 전문가로 2013년 국토부 장관상, 2016년 국민안전처 장관상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앞으로 정책홍보컨설팅, 위기이슈관리 커뮤니케이션,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온라인 PR, 커뮤니케이션 교육 등을 총괄한다.

▲ 정지현 이사는 이화여자대학교 생물과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광고홍보를 전공했다

M&K PR은 이번 퍼블릭 부문 신설을 계기로 공공 정책 과제 컨설팅 및 정책 홍보 프로젝트 실행부터 공공 부문 이슈 및 위기관리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 및 공중의 콘텐츠 소비 행태의 변화를 반영한 캠페인을 통해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의 대국민 소통 강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M&K PR정민아 & 윤용로 대표이사는 “퍼블릭 부문 신설과 전문가 영입을 통해 기업과 공공 부문의 협업은 물론 IMC 차원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부 3.0 시대에 걸맞는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 및 지지를 높이는 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현 이사는 “IMC에 강한 M&K PR의 특장점을 공공정책 PR영역에 결합한다면 다양한 채널 및 콘텐츠를 통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홍보 캠페인 실행이 가능할 것”이라며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