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비법’ 마음을 여는 한마디
상태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비법’ 마음을 여는 한마디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1.18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방송 진행자로 기업에서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가 교통방송에서 ‘마음을 얻는 한마디’코너를 진행하며 엄청 난 사랑을 받는 코너로 부상하고 있다.

TBN 창원교통방송에서는 ‘기분 좋은 아침(MC 임현지, 제작 김다혜, 구성 유다혜)’ 프로그램을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FM 창원 95.5, 진주 100.1)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경남전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기분 좋은 아침’에서는 매주 수요일 ‘권영찬 교수의 마음을 여는 한마디’ 코너를 생방송 전화코너로 연결한다. 개그맨 출신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으며, 상담심리에 대한 내용을 일반 시민들이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는 행복전도사로도 유명하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방송에서 성공의 법칙 10계명 중 하나인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라!’라는 주제로 마음의 문을 여는 한마디 코너를 이끌며 큰 관심을 받았다.

권 교수는 싱글들에게 마음에 드는 여성이나 남성이 있다면 “우연이 아닌 필연적인 만남의 기회를 자주 만들라!”고 이야기한다.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자주 출입하는 장소나 식당 또는 취미 생활을 함께 하는 동아리 등 자꾸 인연을 만들어야지 만남으로 발전 할 수 있는 단계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성공 법칙도 마찬가지이다. 우연찮게 온 한 번의 성공은 없다. “수도 없이 노력하고 수도 없이 반복함에 따라서 그 우연이 나에게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행복과 성공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영찬은 방송에서 자신이 마케팅 이사를 맡고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전문 의료기업인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와의 인연을 소개하며 ‘우연적인 만남이 필연적인 만남으로 변하는 성공 노하우’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권 교수는 “라디안과의 첫 인연은 지난 2013년에 중소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진흥회의 한 강연장에서였다”고 소개했다.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강소기업이 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에 대한 강연을 진행 하는 자리였다.

권영찬 교수는 지금도 그렇지만, 매번 강연을 “자기 자신의 마지막 강연이라고 생각하며 피를 토하는 열정적인 강연”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 강연에서 큰 감동을 받은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를 그로부터 1년 후에 우연찮게 송도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나게 된 것이다.

권 교수를 먼저 알아 보고 인사를 하며 명함을 건 낸 사람은 라디안의 김범기 대표였다. 권 교수는 명함을 받은 후에, 스마트폰으로 라디안을 검색해 보고 “대표님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시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이 되실 겁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한마디 전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1년 후에 라디안은 성장을 하게 되었고 권 교수에게 강연을 의뢰 차 전화를 했을 때 “김 대표님 사업 잘 되고 계시죠! 뉴스를 통해서 자주 접합니다! 자동심장충격기 사업은 어떠세요!”라고 묻는 권영찬 대표의 목소리에 깜짝 놀라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바로 스마트폰 메모란에 우연적인 만남의 내용을 고스란히 적어 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권영찬 교수는 현재 라디안의 투자자로 주주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우연적인 만남을 필연적인 만남으로 만든 것이다.

스타강사 제조기로 유명한 권영찬은 방송 현장에서 만난 이호선 박사와 김동성 금메달 리스트를 스타강사로 최단기간에 스타강사로 만들어 냈다. 그리고 30여명이 넘는 권영찬닷컴 스타강사들은 전부 그러한 인연과 우연으로 만나서 필연적인 만남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방송에서 “우연은 없는 것이다. 어찌 보면 모든 것이 이루어지려면 필연이 있는 것인데, 우리가 쉽게 놓치고 지나치기 때문에 필연이 아닌 우연이 되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성공철학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권영찬은 지난해에는 YTN 라디오에서 ‘4050 시니어 재취업자들을 위한 라디오 상담코칭 생방송’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직문직답’의 형식으로 진행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은바 있다.

‘권영찬 교수의 마음을 얻는 한마디’ 코너는 현재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국민들의 답답한 마음을, 좌절 된 희망에 ‘활기와 희망’을 불어 넣는 국민코너로 자리 잡았다.

‘권영찬 교수의 마음을 얻는 한마디’ 코너는 대인관계에 도움을 주는 대화법을 주 내용으로 하며, 심리, 처세술, 이미지 메이킹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매주 수요일 진행이 되며, ‘행복하기 위한 노하우’,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 ‘웃을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이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을 졸업(문학석사)하고 동 대학의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가정이 사회가 개인에게 주는 환경적인 심리과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삼성전자, 신세계그룹, LG전자, SK텔레콤, KT, 롯데백화점, 신한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