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새해 ‘프리미엄 빌트인 오븐’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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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새해 ‘프리미엄 빌트인 오븐’ 신제품 2종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1.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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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예열로 베이킹과 로스팅에 적합…빌트인 콤비오븐, 전자레인지기능 포함 편의성 높여

지멘스가 새해를 맞이해 프리미엄 빌트인 오븐과 빌트인 콤비오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오븐은 기존오븐의 프리미엄 기능과 더불어 자동 요리기능을 추가로 탑재해 소비자의 편리성과 요리의 완성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특히 전자식 조작 패널을 탑재하여 가독성과 사용 편의를 높였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엄 빌트인 오븐(HB632GBS1)’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도어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외부 오염에 강하고 이물질도 쉽게 닦이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기능인 4D 핫 에어(4D Hot air)는 빠른 예열시간으로 베이킹과 로스팅에 적합하다. 4개의 베이킹과 로스팅 레벨 어디에 조리용 접시를 놓아도 고르게 요리되며, 동시 사용도 가능한 특징이 있다.

▲ 지멘스가 새해를 맞이해 프리미엄 빌트인 오븐과 빌트인 콤비오븐을 출시했다.

또한, 에코 사일런스 드라이브 모터를 사용, 열을 지속적으로 대칭 방출해 효율적인 열 사용이 가능하다. 이 신제품은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면서 예열 없이 음식을 조리할 수 있는 핫 에어 에코(Hot air eco) 기능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2.8인치의 TFT 컬러 터치 컨트롤 버튼을 탑재해 사용자의 가독성을 높였으며 조작이 간편하다.

빌트인 콤비오븐은 빌트인 오븐과 마찬가지로 4D 핫 에어, 핫 에어 에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전자레인지 기능이 겸비 된 콤비제품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전자레인지 기능과 오븐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편의에 따라 두 기능을 각각 별도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자레인지 출력은 90W부터 최대 1000W까지 5단계로 나뉘어져 사용자가 직접 선택 조정할 수 있다.

프리미엄 빌트인 오븐과 빌트인 콤비오븐은 기본적으로 4~7분 안에 예열을 완료하는 ‘급속가열기능’과 오븐의 표면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쿨 도어 기능’이 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 잠금 장치 기능’도 지원한다.

지멘스의 국내 공식 수입사 화인어프라이언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빌트인 오븐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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