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HUB, 올스웰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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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HUB, 올스웰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홍보대사 발탁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1.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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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웰이 산업공기기술(IAT)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을 표방하면서 많은 관련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스웰은 산업공기기술(IAT)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을 표방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인기 아이돌 루이가 소속 된 섹시 아이콘 걸그룹으로 유명한 HUB를 지난 13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섹시 아이콘으로 새롭게 부상한 일본 출신 아이돌 가수 루이가 소속 된 4인조 걸그룹 HUB(Hope U Bounce)의 신곡인 ‘우리가 함께한 시간(우함시)’ 이 지난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가 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HUB는 그레이시(리더), 루이, 유음, 케이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팀원들이 자작곡은 물론 안무까지 직접 참여 할만큼 실력파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이다. 걸그룹 허브는 연말을 맞이해서 다양한 콘서트 현장에 초대 받으며 섭외 1순위 걸그룹으로 부상하고 있다.

HUB(Hope U Bounce)의 ‘우리가 함께한 시간(우함시)’는 멤버 유음의 자작곡으로 HUB의 시작,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일어날 일들에 대해 어떠한 일도 우리가 함께라면 해낼 수 있다는 따뜻한 다짐을 담아낸 R&B Dance 곡이다.

리더 그레이시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6년간 미국 생활을 통해 토익 만점을 받을 만큼 외국어 능력도 뽐내고 있고, 루이는 지난 8월 ‘신난다’로 솔로 데뷔를 하여 음악방송은 물론 다양한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유음은 이번 선공개 되는 ‘우함시’의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에까지 참여 할 만큼 음악적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케이나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고 팀의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랩과 안무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는 무서운 신예이다.  

올스웰의 강연수 대표는 “최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만들기 캠페인의 홍보대사 수락을 해준 아이돌 가수 루이와 HUB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대한민국의 친환경 일하는 기업 만들기에 올스웰이 앞장을 서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대표는 “올스웰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해 가스 오염물을 제거하여, 안전한 작업공간을 확보하도록 시스템과 설비를 개발, 납품하는 기업이다. 특히, 밀폐된 공간에 생산설비가 밀집한 산업현장에서는 다양한 오염물이 발생하기 쉽다.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현장에는 오염물을 제거하는 시스템은 필수다.”라고 이번 캠페인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이미 선진국의 경우에는 강력한 법적 규제를 바탕으로, 기업체의 자발적인 개선과 참여를 유도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법적 제재가 작아, 근로자의 건강문제는 조금은 뒷전인게 현실이다.

올스웰은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산업환기와 공기청정 분야에서 여섯 가지 시스템 기술을 유럽 선진국으로부터 도입 및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총칭하여 유럽에서는 산업공기기술(Industrial Air Technology)이라 하며, 올스웰이 최초로 도입하고 국내 산업현장에 점진적으로 적용 및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강연수 올스웰 대표는 철강업계에서 14년 동안 재직한 현장 전문가로 통하며 지난해에 스타트업 기업인 올스웰을 창업했다. 강 대표는 “지난 14년간 철강업계에서 생산, 설비, 품질, 마케팅, 신사업 등 여러 분야를 두루 거치면서 사업을 위한 감각을 길러왔다”고 밝혔다.

강연수 대표는 “생산현장을 누비면서 작업 공간과 같은 산업 환경이 굉장히 열악하다는 점을 절감했다”면서 “열악한 근로여건을 개선하여,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강 대표는 올스웰이 내놓은 대표제품으로 필터 없는 미세먼지제거기(FLES)를 꼽았다. 국내 시장에는 필터방식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FLES는 물(습식)을 이용해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물을 이용한 미세먼지 제거는 필터와 달리 막힘이 없다는 장점이 있을 뿐 아니라, 초미세먼지(PM2.5)까지도 99%이상을 제거할 수 있다. 선진국의 경우에는 화력발전소등에 국내와 달리 전기나 필터방식 보다는 물을 사용하여 제거하는 것을 더욱 권장하여, 이미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강 대표는 “올스웰이 보유한 기술은 국내에서는 생소한 방식이지만, 성능이 검증돼 대기업에서 꾸준히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면서 “기술력과 함께 가격 역시 경쟁사 대비 30~40%가량 저렴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올스웰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시장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을 가지며, 2017년을 중국 수출 기업으로 변신하며 (주)올스웰의 도약의 해로 목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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