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와 라인콩코리아가 3D 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여명 포 카카오’에 대한 공동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카카오게임 S’를 통해 1분기 중 정식 출시될 여명 포 카카오는 방대한 판타지 시나리오를 자랑하는 3D 액션 MMORPG다. 화려한 그래픽, 박진감 넘치는 게임 모드와 함께 여명만의 차별화된 ‘비히클’(Vehicle/탈것), 날개, 결혼, 사제 시스템 등을 통해 이용자들을 새로운 MMORPG의 세계로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여명은 기존의 정통 MMORPG 콘텐츠의 재미를 그대로 즐기면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논타겟팅 액션으로 짜릿한 손 맛을 살렸으며 다인승 탈것을 포함해 총 10종의 탈것을 이용해 넓은 필드를 빠르게 탐험할 수 있다. 또 날개 시스템을 이용해 필드에서 비행과 전투를 할 수 있는 공중 전투 시스템은 유저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와 라인콩코리아는 공동 서비스 발표를 시작으로 게임 폴리싱(Polishing), 마케팅 프로모션 등 여명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다방면으로 협업하며 다음주 바로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양사는 출시 전까지 강도 높은 담금질로 게임 완성도를 최종 강화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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