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티카, 서비스 8개월 만 국내 DMP 기반 앱 다운로드 시장에서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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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티카, 서비스 8개월 만 국내 DMP 기반 앱 다운로드 시장에서 약진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1.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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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KPI에 맞춘 최적의 효율성 제공… 고객의 높은 평가 이끌어내

탭티카 코리아는 한국 내 서비스 개시 후 8개월만에 고객들의 높은 신뢰도와 서비스 만족도를 보이며, 국내 사용자 분석 기반 앱 다운로드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중반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인 이훈 대표를 영입,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한 탭티카는, 그동안 국내 게임회사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이용자를 창출하도록 도움을 주는데 주력해 왔다. 탭티카가 제공하는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 기반 앱 다운로드 마케팅 솔루션은 단순히 양적으로 이용자 숫자를 늘리는 것에 국한하지 않고, 제품에 로열티를 가질 만한 진성 사용자를 찾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탭티카와 일하고 있는 광고주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탭티카의 앞선 기술과 빅데이터 활용능력은 비디오, 소셜, 모바일 분야에서 선도적인 강점을 가지며, 고객사들에게 가장 적합한 유저들을 찾아내어 고객사의 광고를 앱,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이용자의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 걸쳐 가장 정확한 순간에 노출하게 한다. 또한 탭티카는 공인된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Facebook Marketing Partner)로서, 별도의 플랫폼과 리포팅 툴을 통해 고객사를 위한 최적의 소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훈 탭티카 코리아 대표는 “탭티카의 혁신적인 솔루션과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 그리고 글로벌 서포트라는 요인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특히 탭티카 코리아의 글로벌 플랫폼은 우리가 가진 가장 큰 경쟁력으로, 탭티카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게임회사들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앱 다운로드 마케팅을 보다 정교하게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광고주의 KPI에 맞게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최고의 효율성을 제공한다는 점이 광고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게임회사들이 글로벌 시장을 진출하는데 탭티카의 앞선 솔루션으로 최적의 서비스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향후 게임회사뿐만 아니라 이커머스 등 다양한 한국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활발히 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탭티카 코리아는 자사가 가진 페이스북 공인 마케팅 파트너 자격을 바탕으로 페이스북 대행 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탭티카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뉴욕, 베이징 등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페이스북(Facebook), 이베이(ebay), 아마존(Amazon), 디즈니(Disney), 익스피디아(Expedia)와 같은 세계 최고의 브랜드 광고주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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