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증가… 직주근접 오피스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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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증가… 직주근접 오피스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주목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7.01.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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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주변 수도권에 위치한 오피스텔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오피스텔 가격이 강세를 보이는 주된 이유는 1~2인 가구 증가에 있다.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2015년 우리나라 1~2인 가구수는 1019만7258가구로 2010년(834만7217가구)에 비해 22.16% 증가했으며, 이는 국내 전체 가구수(1911만1030가구)의 절반인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저금리 기조까지 더해져 오피스텔 시장으로 여윳돈이 몰리고 있는 것”이라며 “서울 업무중심지구 주변 오피스텔은 매매가가 높고 쾌적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녹지공간이 풍부한 수도권 직주근접 매물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근 수도권 중에서도 서울도심과의 접근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되고 있는 추세다.

그 중 경기도 시흥시 목감지구에 위치하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여의도, 강남 등 업무중심지구로의 편리한 교통환경과 자연친화 주거환경을 선보이며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1~6차 분양완료에 이어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아파텔 4,7,8차 물량으로 4차(33실), 7차(152실), 8차(144실)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신혼부부나 젊은 직장인 등 1~2인 가구에 적합한 평면을 제공한다.

상가를 포함한 전 세대 복층구조에 안목치수를 적용하여 1~1.5평 넓어진 면적을 제공하고 투룸에 알파공간을 더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실내에는 빌트인 시스템으로 냉장고, 세탁기, 50인치 TV 등이 갖춰지고, 디지털 도어록, CCTV, 전자비데, 무인택배 시스템, 전기쿡톱 등 스마트 시스템이 도입된다. 더불어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 없는 3無시스템도 도입된다.

차량 10분 거리의 KTX광명역은 물론 광명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3.3㎡당 700만원 대로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번지 다인빌딩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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