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EMC, OS10 내세워 오픈네트워킹 SDN 전략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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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EMC, OS10 내세워 오픈네트워킹 SDN 전략 다각화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01.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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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10, 콘트롤러 솔루션, 오버레이 솔루션으로 네트워크 시장 공략

델EMC가 네트워킹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차세대 오픈 네트워킹 기반 SDN 3가지 솔루션으로 다각화 전략을 펼친다. 그 중 하드웨어와 OS를 분리하는 방식인 OS10을 올해 상반기 안에 정식 버전으로 출시하면서 국내 게임 및 포탈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델EMC는 1월12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SDN(Software-Defined Networking) 전략 및 차세대 리눅스 기반 네트워킹 OS 전략'을 소개했다.

2010년대 들어서면서 클라우드와 고성능 컴퓨터(HPC), 가상데이터룸(VDR) 등의 영향으로 인해 네트워크 시스템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초기 1세대 SDN 방식은 벤더별 아키텍처에 따른 상이한 관리툴로 나누어졌고, 벤더별로 다른 프로토쿨을 사용했다. 또 페쇄적인 OS 방식으로 인해 중앙 집중적 연결이 힘들었다. 이는 OS가 차지하는 영역이 스위치에 컸기 때문이다.

이를 보안해서 선보이는 차세대 오픈 네트워킹은 마치 서버처럼 OS를 선택할 수 있게끔 개선됐다. 이 외에도 차세대 오픈 네트워킹은 표준화된 자동화 및 관리 툴과 OS 선택권, 오픈 스탠다드 하드웨어, 상용화된 칩셋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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