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평생교육원 서비스산업계열, 일본 최대 카지노그룹 오카다마닐라 복합리조트 산학협약 체결
상태바
경기대 평생교육원 서비스산업계열, 일본 최대 카지노그룹 오카다마닐라 복합리조트 산학협약 체결
  • 김민욱 기자
  • 승인 2017.01.13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서비스산업계열이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일본 최대 카지노그룹인 오카다마닐라 복합리조트와 취업지원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서비스산업계열 호텔카지노딜러과정 박민아 교수와 오카다마닐라 복합리조트 마케팅 부사장인 레이몬드 칭씨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은 양 기관의 산학협력체제 구축과 취업지원, 현장실습 등 정보 상호 교류,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이 마련됐다.
 

오카다마닐라 복합리조트는 일본 카지노업체 오카다그룹이 필리핀 마닐라에 24억달러(약 2조8000억원)을 투자해 44헥타르에 달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복합 카지노호텔, 리조트로 카지노 테이블 500대와 슬롯머신 3,000대 그리고 993개 숙박시설, 돔형의 실내 대형풀장 및 클럽을 갖추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오픈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각 대학의 카지노학과 및 호텔경영학과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산학협력이 진행된 이후 오카다마닐라 복합리조트 현지 카지노마케터 채용을 위한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사전 서류 심사를 통해 합격한 경기대학교 호텔카지노경영 졸업예정자 중 10여명의 학생들이 면접에 참여했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서비스산업계열 호텔카지노경영은 서울에 위치한 경기대학교 4년제 학사학위 취득 과정이며 호텔경영학 전공과 호텔카지노딜러 심화과정이 접목된 교육과정으로 졸업 후 카지노딜러, 카지노마케터 등 카지노산업의 전문가로 진출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