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박센트하우스 원장, 새로운 방식의 여성전용마사지 ‘릴레이션테라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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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박센트하우스 원장, 새로운 방식의 여성전용마사지 ‘릴레이션테라피’ 제공
  • 임기성 기자
  • 승인 2017.01.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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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의 종류는 실로 어마어마하다. 마사지, 지압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근육이 뭉쳐 불편한 곳을 손힘으로 눌러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라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마사지를 받는 동안에는 간혹 비명이 나올 정도로 아픈 통증도 참아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줄리엔박센트하우스(J’s Scenthouse) 원장에 따르면 모든 마사지의 종류가 그런 것이 아니다. 스웨디시, 타이, 시아추 마사지를 세계 3대 마사지라고 한다. 이 중 스웨디시 마사지는 서양 전통마사지로 혈액순환과 근육이완 관절의 유연성과 가동범위 증진을 향상 시켜준다.
 
부드럽고 리드미컬한 마사지 테크닉으로 편안하고 릴렉싱한 느낌을 특징으로 오리엔탈 방식과 스웨디시 기법을 접목하여 에스테틱 분야와, 관광레저, 스파 및 바디테라피 프로그램에서 대중적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커플마사지 테라피다.
 
이 가운데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줄리엔박센트하우스 원장은 다년간의 임상과 스웨디시기법 중 연부조직이완 기법(에플루라지), 인체의 파동과 에너지 전달 테라피인 서양의 폴라리티테라피를 접목해 독창적인 마사지기법을 창출함으로써 새로운 방식의 힐링테라피인 ‘릴레이션테라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줄리엔박 원장이 운영하는 센트하우스는 박 원장이 고안한 특별한 테라피와고품격의스웨디시 마사지를 제공하는 마사지샵이다.
 
박 원장은 “보다 고급스럽고, 존중받는 느낌의 마사지인 스웨디시 마사지를 호텔 등 고가마사지로 소수의 사람들만 누리는 게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를 알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또 이 업체는 남녀 관리사를 구성하고 있어 개인관리뿐 아니라, 커플관리에 특화되어 있다. 스웨디시 마사지 뿐 아니라, 보다 더 부드럽게 전신을 타고 도는 느낌의 줄리엔 박이 직접 고안한 프로그램인 릴레이션 마사지도 선보이고 있다.
 
최적화된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예약제로만 운영되고 있고, 미리 예약하고 간다면 호텔과 같은 편안한 느낌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줄리엔박 원장은 마사지의 고수로 정평이 나 있는 인물이다. 20년간 오직 한길만을 걸어온 인물로 마사지의 기술적인 접근을 뛰어 넘어, 고객과 마치 한 몸이 된 듯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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