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가 지난 9일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전 직원이 조찬을 겸한 2017년도 상반기 킥오프(Kick off)를 진행했다.
행사는 신규 입사자 소개 및 우수사원 포상, 그리고 각 본부장이 직접 지난해의 성과를 짚어 보고 올해 목표를 공유하는 자리로 이뤄졌으며 더불어 우수 영업대표를 대상으로 하는 포상 제도인 HPC(Hundred Percent Club)의 대상자가 확정, 발표됐다.
오픈베이스 고유의 포상제도인 HPC는 주어진 영업목표를 100% 이상 초과 달성한 직원을 위한 포상 제도로 2004년부터 매년 해외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총 21명의 대상자가 오는 3월 대만에서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오픈베이스 송규헌 사장은 시장의 트렌드 및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임직원들의 소통과 팀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가 참여한 시장은 빠르게 융·복합 되고 있다. 오픈베이스만의 성실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부가가치를 제공하자”고 말하며 정유년 새해의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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