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출시된 티베로 5는 고가용성과 고성능, 뛰어난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솔루션이다.
티베로 5는 다양한 비즈니스 요구에 적합한 안정적인 DBMS로 다양한 운영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며 외산 대비 합리적인 비용으로 다양한 DB 워크로드를 처리한다. 또한 신규 개발 및 운영시 높은 생산성 제공과 함께 표준 SQL 및 다양한 표준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타 업무와의 연동을 지원한다.
특히 티베로 5에 적용된 '티베로 액티브 클러스터(TAC)'는 DBMS의 처리성능과 안정성을 향상시켜 워크로드가 집중되더라도 중단 없이 운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형 시스템에서 운영되는 기업의 핵심업무에 적합하게 설계돼 기업의 핵심업무 DBMS 시장에서 도입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티베로 5의 강점은 그 동안 국내 여러 기업 및 기관의 도입으로 입증되고 있다. 공공, 금융, 제조,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710여개의 고객사가 티베로의 DBMS를 도입해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정부통합전산센터, 청라 유시티(U-city) 등의 공공 분야와 현대하이스코 생산관리시스템(MES), 삼성전자 등의 그룹사에 티베로가 적용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의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최근 IBK기업은행의 채널계에 티베로가 공급됨에 따라 금융권 핵심업무에 진출한 국내 DBMS 첫 사례가 되는 등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인수 티베로 대표는 "티베로 5의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국내 대표 DBMS 제품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티베로의 기술력을 인정받게 됨에 따라 티베로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늘어나 향후 국내 DBMS 시장은 글로벌 대형 SW 기업들의 기술 종속성 및 고비용과 확장성의 제약 등의 문제에서 탈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