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리스트, ‘메리크리스마스 기획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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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리스트, ‘메리크리스마스 기획전’ 실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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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초보자를 위한 할인마켓 테일리스트(www.tailist.com)가 오는 20일까지 크리스마스를 맞아 최대 5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메리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한다.

테일리스트는 미국·일본·중국·독일의 현지 MD가 선정한 한정 수량의 제품을 특정 시간에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할인마켓으로 해외 현지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은 크리스마스에 선물하기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 현지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상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한정 판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히 할인율을 높인 '크리스마스 특가'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선물로는 코치 시그니처 손목시계(118달러), 독일 패쉬(Fashy)의 보온물 주머니 패밀리 세트(85달러), 스타벅스 머그컵&샘플러 기프트 세트(25달러) 등이 판매되고 크리스마스 한정 판매로는 2013 독일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머그컵 세트(50달러), 독일 엠사의 크리스마스 한정 보온 주전자 세트(70달러)를 판매한다.

또 크랩트리&에블린 페인티드 틴 세트, 덴비 캐서롤 세트, 고비다 코코아 기프트 세트 등은 크리스마스 특가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박헤진 테일리스트 과장은 "현지에서도 구하기 어려운 시즌 한정판 제품들과 평소 해외직구족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만 모아 풍성한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인 몰테일을 통해 최대 5일 안에는 제품을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일리스트는 지난 4일 별도의 결제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저장해둔 결제 정보를 선택하거나 카드 번호 입력만으로 한번에 결제 할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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