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ES가 예정대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 유명한 플랫폼에서 Cnlight.Wingsland가 S6 블랙을 공개했다. Cnlight.Wingsland는 일전에 S6의 5가지 색상 버전(메탈 실버, 레몬 옐로우, 오렌지, 카무플라주, 블러드 그린)을 출시한 바 있다.
접었을 때 크기가 겨우 138×79×32.6mm에 불과하고 무게는 배터리 포함 250g에 불과하다. 이에 필요 시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다.
Wingsland S6는 이모지 디스플레이, 캐논 및 서치라이트 등 재미있는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이들 부가 기능은 드론의 지능과 오락성을 높인다.
EIS 기능을 갖춘 4K 울트라 HD 카메라가 장착돼, 사진이나 영상으로 선명한 디테일을 포착할 수 있다.
맞춤 APP을 통해 가상 조이스틱, 중력 센서, 음성 제어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작동시킬 수 있다. 멀티 포지셔닝 시스템, 이중 GPS, 적외선 및 광흐름 같은 기능과 결합한 Wingsland S6는 방 안에서도 안정적으로 비행할 수 있다.
촬영 후 사진이나 영상을 편집한 다음, 언제 어디서든지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소셜 미디어로 공유할 수 있다.
여행, 여가 활동, 야외 스포츠, 익스트림 스포츠, 가족 파티 등 원하는 곳 어디에서든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다.
S6는 미국에서 $399에 판매 중이며, 이미 전 세계에서 판매 중이다.
현재 드론 업계에서는 DJI Phantom 4, ZeroTech Dobby 등이 주로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드론이다. 그러나 이들 드론은 Wingsland S6와 비교했을 때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분석하지 못했으며 기능 개발과 소비자의 요구사항을 예측하고 판단하는 측면에서 S6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