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마사지 마싸(MASSA) 오픈, 직장인·데이트족 위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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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마사지 마싸(MASSA) 오픈, 직장인·데이트족 위한 이벤트 진행
  • 임기성 기자
  • 승인 2017.01.09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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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라운지 '마싸'가 신림역 부근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최근 마사지숍을 찾는 젊은층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은 주로 뻐근한 근육 뭉침을 푸는 데 효과적인 타이마사지나 은은한 향으로 몸과 마음에 힐링을 주는 아로마마사지 등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한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점심시간과 같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나 데이트를 즐기려는 커플들의 방문이 증가하면서 매장들은 저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추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마사지는 피로물질이라 불리는 젖산, 노폐물을 배출하고 부종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뭉친 근육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통증을 유발하는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유전자를 3분의 1 수준으로 떨어트려 근육통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표면의 신경을 자극해 심신을 안정시키기도 하며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관의 흐름을 개선해 혈액순환 능력을 향상시킨다.

한편 신림태국마사지 전문 업체 마싸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건식관리, 아로마관리, 전통 풋케어 3가지 코스를 서비스 중이다. 가격은 관리 시간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신림커플마사지를 체험할 수 있는 2인실 외에도 3인실, 1인실 등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다. 오전 시간대 해당 신림역마사지숍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조할인 이벤트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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