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과 학점, 자격증, 인턴 경력 등으로 스펙을 쌓고 있다는 오늘날의 청년들. 하지만 얼어붙은 고용시장의 분위기 속에 역대 최저의 취업률까지 기록하고 있다.
최근 PC방 창업 전선으로 뛰어든 청년들의 성공한 사례가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16’에 따르면 지난해 1인 남성 청년가구의 경상소득 대비 근로소득은 2006년 87.3%에서75%로 하락한 반면, 경상소득 대비 사업소득은 2006년 7.8%에서 2015년 18.9%로 증가했다.
고용시장의 악화로 청년 창업이 증가하면서 근로소득 비중은 낮아지고 사업소득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PC방 창업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PC방 프랜차이즈 중 17년 간 1등을 차지하고 있는 아이비스 PC방 관계자에 따르면 “20-30대 젊은 창업가들의 문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신규 오픈한 화성병점점의 가맹점주 또한 청년 창업가다. 지난해 11월 오픈 이후 본사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 속에 매정 안정화를 이루고 있다.
아이비스 PC방 관계자는 “청년층의 경우 상대적으로 여유자금과 운영경험이 부족해 론칭 전에 더 많은 고민을 한다. 특히 안정적인 매출 유지에 대한 이슈가 크다”며 “따라서 이를 탄탄하게 지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춘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이비스PC방을 운영 중인 청년 가맹점주는 “아이비스 PC방을 선택한 것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며 “준비과정에서 신경 쓴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차별화’였다”고 전했다. 이어 “나를 비롯해서 실제로 젊은 가맹점주 분들이 아이비스를 선택하는 이유가 바로 젊은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며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전국 950여개의 가맹점이 개설된 해당 브랜드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테마가 있는 공간을 설계하고 있다. 또한 프로게임단과의 제휴를 통한 이벤트 진행, 각종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