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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 레노버, 증강현실·인공지능 기술 활용 스마트 글래스 공개

이광재 기자l승인2017.01.06 10:08:55l수정2017.01.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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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가 ‘CES 2017’에서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글래스인 ‘레노버 뉴 글래스 C200(Lenovo New Glass C200)’을 선보였다.

레노버 뉴 글래스 C200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실제 현실의 대상을 인식하고 식별하는 일안식 스마트 글래스 시스템이다. 기업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이 제품은 시야 내에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작업을 위한 단계별 안내 및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다. 또 문제가 있는 장비를 식별하는 것은 물론 정보에 보다 신속하게 액세스하고 원격지의 동료들과 손쉽게 협업할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레노버 뉴 글래스 C200은 글래스 유닛(Glass Unit)과 포켓 유닛(Pocket Unit) 두 가지로 구성된다. 리눅스(Linux) 운영체제로 구동되는 글래스 유닛은 60g 미만의 초경량으로 착용이 간편하다. 더불어 한쪽 눈에만 착용되기 때문에 증강현실 세계와 실제 세계를 동시에 볼 수 있어 보다 뛰어난 ‘혼합 현실(Mixed Reality)’ 경험을 제공한다.

▲ 포켓 유닛(왼쪽)과 글래스 유닛(오른쪽)으로 구성된 레노버 뉴 글래스 C200

또 스마트폰에 ‘뉴 글래스(New Glass)’ 앱을 설치하고 포켓 유닛을 연결하면 프로세싱과 CPU 성능을 향상할 뿐 아니라 스마트 글래스를 LTE로 연결할 수 있다. 레노버 뉴 글래스 C200 구성품에는 포켓 유닛을 벨트나 주머니에 꽂을 수 있는 액세서리들이 포함된다.

레노버는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기술을 활용해 장면이나 물체를 실시간으로 식별해내는 AI 인식 소프트웨어인 레노버 NBD 마틴(Lenovo NBD Martin)을 개발했다. 레노버 뉴 글래스 C200은 레노버 NBD 마틴을 통해 이미지를 식별하고, 이미지 내의 실제 빌딩 배선도를 비롯한 20여종의 대상을 인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글래스 카메라, 센서, 사용자 습관 등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음성명령, 제스처, 버튼입력과 같은 사용자 상호작용에서 도출된 통찰력과 결합함으로써 AI 비서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작업에 필요한 정보 및 도구에 쉽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레노버는 사용자들이 신속하게 증강현실 콘텐츠를 개발 및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레노버 NBD 타이탄(Lenovo NBD Titan)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디바이스 및 플랫폼에서 작동하는 시각 자료 편집 소프트웨어를 통해 AR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AR 콘텐트 빌더(AR Content Builder)와 AR 장면 내의 아이템을 쉽게 조작 및 편집할 수 있는 스페이스 비지터(Space Visitor)등의 기능을 통해 인테리어, 건축 및 설계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흥미로운 AR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광재 기자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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