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창업 프랜차이즈 '벌툰'이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 로데오거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벌툰은 최근 대구 중구 공평동 소재 동성로 로데오거리에 가맹점을 새로이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구 동성로점은 뛰어난 입지 조건, 다양한 컨텐츠, 고객 편의 시설 등의 장점을 내세우며 오픈 직후부터 만석을 달성했다.
특히 대구 최대의 번화가라 알려져 있는 동성로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 접근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실제로 벌툰 대구 동성로점은 풍부한 유동 인구를 갖춘 덕분에 고객 유입이 수월해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 받는 것이다. 대구 동성로 로데오거리의 하루 평균 유동 인구수는 50만 명이라 알려져 있다. 이는 대구 전체 인구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입지 선정은 본사 18년 프랜차이즈 경력을 바탕으로 한 스마트 솔루션 상권 분석 덕분이며 이러한 상권 분석 시스템을 통해 입지 조건 상세 분석이 이루어져 진다.
해당 기업이 특허 출원한 팔각형 형태의 좌석인 '벌집소굴방'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인체 피로도를 최소화하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개발된 덕분에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매장 내부에서 음료 및 간식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샵인샵 시스템 구축하여 매장 내부에서 여가 생활 및 휴식, 먹거리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어 고객 편의도를 높였다.
벌툰 관계자는 "벌툰은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 최근에는 오픈 전후 SNS 마케팅 홍보 지원, 가맹비 및 오픈 지원, 교육비 면제, 뉴스 기사 송출 지원 등의 프로모션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라며 "대구 동성로점이 오픈 직후부터 큰 인기를 얻을 수 있게 된 것은 자사만의 차별화된 가맹 관리가 주효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