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의 만행 우키시마호 사건 영화화, 김진홍감독 메가폰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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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만행 우키시마호 사건 영화화, 김진홍감독 메가폰 잡는다
  • 이두혁 기자
  • 승인 2017.01.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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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저지른 만행 우키시마호 폭침사건이 스크린에 옮겨진다.

본격적인 제작에 앞서 오는 2017년 1월 6일 오후 2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장 서병수를 필두로 부산시의회 의장 백종원 우키시마호 폭침 한국희생자 추모협회 상임대표 최소남 김희로 영화제작사 쇼비즈엔터그룹 앙드레 정 회장, 제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 영화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진홍 감독, 한일문화연구소장 김문길 등 각계 VIP 초청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인 영화제작발표와 우키시마호 폭침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블록버스터의 픽션이 결합된 영화제작의 본격 추진 계기가 될 전략포럼을 개최한다.

본 작품의 영화 제작사인 쇼비즈엔터그룹 앙드레 정 회장은 “본 영화를 통해 국내영화의 새 지평을 열고 한발 더 나아가 세계시장에 진출 전범국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일본의 전범 청산 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8천 영령의 원혼을 위령하고 나아가 독도 및 위안부 문제 등을 재조명하기 위하여 영화제작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략포럼 개최에 대해 영화 ‘현해탄’의 김진홍 감독은 “왜곡된 역사적인 사실을 스크린을 통해 바로 잡자는 앙드레 정회장의 영화 제작 취지를 듣고 이를 공감, 제국주의와 일제의 만행을 적나라하게 스크린에 담아내겠다고 전했다.

우키시마호 사건을 다룬 본 영화 ‘현해탄’는 주우첸 문화미디어 유한공사 대표 진평과 세계화인총연합 한국회장 양문수 인터스트리 권종달회장 등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를 총 동원하여 우키시마호폭침 영화 “현해탄” 을 중국에 대대적인 홍보가 실시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영화 ‘현해탄’의 공동제작사인 메이플러스(대표 황형구)의 마케팅 담당 지니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아역배우로 얼마전 KCM ‘우리도 남들처럼’에서 아역답지 않은 감정연기를 선보였던 김형민을 비롯해 김도해, 김주아, 이종호, 김건모, 정든해솔, 성제슬, 안다은, 차민주, 방인아, 안다은, 하정윤, 이나겸, 오자훈, 황태현 등과 엠팩트, 배우 최성희, 방송인 심소원, 개그맨/배우 이정용 조승준 . 이경진, 방송인 김채현, 가수 클럽소울. 가수 전영도, 국악인 금현욱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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