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스타강사 황영택, ‘나눔과 희망의 주인공, 국무총리상 수상’ 영예
상태바
휠체어 스타강사 황영택, ‘나눔과 희망의 주인공, 국무총리상 수상’ 영예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1.04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휠체어 성악가로, 스타강사로 유명한 방송인 황영택씨가 지난 12월 29일 행자부가 주최하는 「2016 국민추천포상」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영예를 안았다.

휠체어 성악가로 유명한 황영택 스타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 공기관과 지자체 등에서 ‘장애를 극복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스타강사 황영택씨는 스물여섯, 젊은 나이에 하반신 마비라는 신체장애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휠체어 테니스 국가대표가 되었고, 1998년 제7회 아·태 장애인경기대회에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후 휠체어 성악가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9년간 희망콘서트를 열고 있다. 22년간 300여 곳의 병원과 장애인 단체를 다니며 노래로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그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의 희망과 용기를 노래하는 아름다운 이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씨는 이러한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난 12월 29일 행자부가 주최하는 「2016 국민추천포상」수상자로 선정 되었으며, 국민추천포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연말에 방송 된 KBS1TV 강연 100℃ 크리스마스 특집 강연에서는 감동과 도전, 열정의 아이콘으로 ‘포기란 없다!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 -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성악에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선사했다.

KBS1TV 강연 100℃ 라이브 12회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 사막마라토너 윤승철, 슈퍼스타K 탑10 유다빈양이 출연하였다. 강원도 화천 제7사단 칠성부대 1000여명의 국군 장병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 이였다.

세 사람의 감동적인 이야기 중 황영택씨의 이야기는 감동과 도전, 열정으로 열강이 이루어졌다. 방송중 강연의 주된 내용은 ‘포기란 없다’라는 주제로 하체마비 장애를 입었지만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휠체어테니스 국가대표로 활동하고 또 다시 성악에 도전하여, 노래로 희망을 전하는 삶의 이야기로 감동을 전하였다.

휠체어 성악가로 잘 알려진 황영택 강사는 현재 KBS, SBS, MBC등 각종 케이블 방송과 라디오, 기업, 대학교, 중고등학교, 기독교계에서 강연자로 초청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하여 자신이 걸어온 삶의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전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휠체어 성악가로 유명한 황영택 강사는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2017년 대기업, 공기관과 지자체 등 다양한 현장에서 희망과 꿈을 이야기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