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디자이너 서일주 원장, ‘2017년 헤어 트렌드’ 한국직업방송TV에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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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디자이너 서일주 원장, ‘2017년 헤어 트렌드’ 한국직업방송TV에서 강연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1.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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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계에서 스타 수석 헤어디자이너로 유명한 파크뷰칼라빈의 서일주 원장이 최근 한국직업방송TV ‘랭킹쇼 잡 위클리’ 프로그램에서 ‘2017년 헤어 트렌드’에 대해서 재조명을 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서 원장은 현재 다양한 기업의 VVIP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헤어컷 시술 시연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는 수석 헤어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서일주 원장은 최근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2017년 헤어 스타일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직업방송TV의 랭킹쇼 잡 위클리는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와 취업 컨설턴트로 유명한 커리어웨이 박우식 대표가 함께 참여 하는 방송이다. 이 방송에서 서일주 원장은 ‘2017년 헤어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전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을 위한 맞춤 트렌드와 함께 4050 여성들을 위한 트렌드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전했다.

스타강사 서일주 원장은 “2017년 유행 헤어스타일은 현재 인기 있는 헤어스타일에서 파격적인 스타일로의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전망 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어깨정도의 길이에서 있는 듯 없는 듯 루즈 하게 컬링이 되어 지는 루즈 컬링 펌이 유행 될 것으로 보여 지며 이와 약간의 상반되기도 하겠지만 적당한 컬링이 들어가는 내츄럴 웨이브 펌도 같이 유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모발 뿌리의 중요함이 점점 절실해짐으로써 부분적으로 가라앉는 뿌리볼륨을 해결해줄 두상보정 뿌리 펌이 계속 사랑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일주 원장은 인기 연예인들이나 모델, 배우들 외에도 4050 여성이라면 누구나 더욱더 아름다워 지고 싶고 좀 더 젊어 보이는 동안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동안 헤어스타일의 필수 요건은 바로 개개인의 얼굴형에 맞는 적당한 볼륨이 포인트이다. 얼굴 턱 선이 있고 둥근 얼굴형은 정수리 볼륨이 가장 중요하며 얼굴이 길고 광대선이 있는 얼굴형은 사이드볼륨을 살려줘야 얼굴의 균형감을 주어 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볼륨이 중요하다 하여 과도하게 볼륨을 살린다면 오히려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음을 놓칠 수 있다. 여기에 나이가 들면서 새치 염색을 자주하다보면 모발이 건조해지고 힘이 없어짐을 많이 느끼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17년 올겨울 4050 트랜드는 딱딱한 라인의 보브컷 보다는 자연스레 비태칭으로 떨어는 바이어스컷으로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컬러는 로즈브라운과 쿠퍼브라운으로 보다 건강한 머릿결에 고혹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느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모발 클리닉이나 두피관리를 통해서  동안의 아름다움을 유지시켜주는 기본 베이스가 될 수 있음을 꼭 기억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날 방송 후미에서 서일주 원장은 컬러 트리트먼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서일주 파크뷰칼라빈 원장은 한서대학교 뷰티헤어 교수와 한서대학교 피부미용과 교수 등 대학에서 10여년 이상을 후학을 양성 하는데 앞장섰으며, 다양한 공중파 프로그램과 헤어뷰티 전문 채널에서 ‘헤어스타일 따라잡기’, ‘한류 연예인 스타일 따라잡기’등 다양한 콘텐츠로 헤어계의 스타 수석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서일주 원장은 KBS 아침 뉴스타임 (활력충전)이미지 변신 편에 출연, 다양한 스타일 따라잡기, SBS ‘K-Pop스타’시즌 1 오디션 프로그램 전체 헤어담당, MBC ‘나는 가수다’ 이영현, 윤민수, 시나위, 김바다 헤어 담당, JTBC ‘뷰티업’ 오 마이비 MC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서일주 원장은 최근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 헤어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홈쇼핑에서는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고 헤어 관련 제품을 론칭 하며 매진을 이어가는 ‘헤어 트렌드 대세남’으로 자리를 잡으며, 이 시대 헤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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