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스 김현중 대표, 톱스타들과 함께 ‘스타의 밤’ 시상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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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스 김현중 대표, 톱스타들과 함께 ‘스타의 밤’ 시상식 참가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1.0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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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김현중 대표가 지난 12월 29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년 스타의 밤-대한민국 톱스타상(이하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에 참석해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12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영화제, 영평상, 부일상,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의 각종 시상식 및 영화제의 수상자들과 한국영화에 크게 기여한 스타 중 엄선된 감독과 배우 등에게 시상을 하는 영화인들의 축제다.

이날 시상식에는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참석해 수상을 거머쥔 가운데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김현중 대표가 무대에 올라 엄태구에게 톱조연상을 시상했다. 엄태구은 영화 '밀정'에 출연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결혼정보업체 퍼플스의 김현중 대표는 지난해 7월 열린 '2016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등 연예인들의 결혼에 이바지하고, 명품 결혼문화를 이끌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영화배우들이 선정한 기업인상'을 수여받기도 했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김현중 대표는 "2016년을 마무리하는 영화인들의 축제에 함께 참석해 영화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시상을 하게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이곳에 참석한 배우들과 영화 관계자들이 2017년에는 더욱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퍼플스 또한 한국 영화 발전에 기여하고 명품 결혼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톱스타상 부문에 곽도원(곡성), 조진웅(아가씨), 조정석(형), 톱조연상 부문에 이경영(내부자들), 엄태구(밀정), 박주미(덕혜옹주), 한국영화 인기 스타상 부문에 주지훈(아수라), 조윤희(럭키), 신은수(가려진 시간) 등이 수상을 받았다. 또 감독상 부문에는 '곡성'의 나홍진 감독, 신인감독상 부문에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수상을 받았으며, 올해 새롭게 신설된 대한민국 스포츠 톱스타상에는 세계적인 수영 선수 박태환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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