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세바른병원 신명주 대표원장, 한국의료지원재단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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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세바른병원 신명주 대표원장, 한국의료지원재단 감사패 수상
  • 홍아람 기자
  • 승인 2016.12.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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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세바른병원 신명주 대표원장이 한국의료지원재단(이사장 유승흠)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12월 29일(목) 한국의료지원재단 김진순 국장은 직접 서초 세바른병원을 방문, 신명주 대표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국의료지원재단은 의료 전문 모금 및 의료 지원 공익재단으로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신명주 대표원장은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돕고자 한국의료지원재단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 의료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동참한 바 있다. 이에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된 것.

그 외에도 본 병원은 한국의료지원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문화 활성화, 의료비 지원 대상자 발굴 활동,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의료봉사 활동,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연구 및 정책제안 등의 부분에서 협력해 왔다.

서초 세바른병원 신명주 대표원장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다.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의료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초 세바른병원은 비수술 치료를 중점으로 하여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오십견, 퇴행성관절염 등을 폭넓게 치료하는 척추·관절병원이다.

현재 병원 안에서의 의료활동은 물론, 지역민들을 위한 정기 건강검진과 건강강좌, 지역 독거어르신 치료지원, 복지단체와의 자매결연 및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시행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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