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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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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이 대세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06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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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리버베드코리아 지사장

NPM·APM 통합 RPM 제품군 사업 본격화

2014년 비WAN 가속기 매출 40%로 확대

"확장된 신규 제품 로드맵과 시장 전략을 통해 2014년에는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에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한 성능관리 제품군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를 펼쳐나갈 것이다."

리버베드테크놀로지는 최근 성장을 위한 확장된 신규 제품 로드맵 및 시장 전략을 발표했다.

김재욱 리버베드코리아 지사장은 "리버베드는 지난 4년간 단일 제품 기업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고 확장된 제품군을 통해 기존의 주력 시장 대비 10배 이상 규모에 달하는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지사장은 "현재의 기업 환경에서 대다수의 직원들이 본사, 지사, 가정, 원격지 등 여러 장소에서 그리고 이동중에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지만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지고 사용 장소와 기기가 다양해짐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속도를 저하시키는 지연현상(latency)과 비용을 상승시키는 대역폭 제한 문제가 발생되며 이러한 현상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협업 및 생산성에 영향을 주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11년 전 리버베드를 창업했을 때에는 광대역 네트워크에서 지연과 대역폭 한계라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변수가 되는 거리와 장소의 제약을 제거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리버베드는 WAN 최적화 시장을 개척하면서 쌓은 성과에 자부심을 느끼고 스틸헤드 제품의 풍부한 성장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지만 현재의 리버베드는 WAN 최적화 그 이상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리버베드는 단일 제품에서 보다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4개의 제품군으로의 진화를 이룸으로써 위치 독립적(Location-independent) 컴퓨팅이라는 개념을 실현시킬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며 "그동안 이를 위해 투자를 단행했고 필요한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제품을 구비하게 됐으며 이제는 그 효과를 발휘할 시점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리버베드는 지난해 옵넷(OPNET) 인수로 확보한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 제품을 네트워크 성능관리(NPM) 제품과 통합한 '리버베드 성능관리(RPM)' 제품군으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틸헤드 WAN 최적화 제품을 비롯해 스팅레이 ADC(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제품군 등과 연계go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진단과 처방을 모두 제공하는 포괄적인 플랫폼 제공업체로 거듭나겠다는 것이다. 즉 2014년부터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심의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김 지사장은 "리버베드는 지난 2009년 마주와 2010년 CACE테크놀로지를 인수함으로써 네트워크 성능 관리(NPM) 제품 라인의 개발이 이뤄졌고 2012년 옵넷 인수는 리버베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APM) 제품 개발로 이어졌다"며 "그 결과 리버베드 성능 관리 제품라인이 구비됐고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급의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성능 관리가 가능해져 최종 사용자가 감지하기 전에 성능 문제를 파악 및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RPM은 사용자,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성능관리가 가능해 최종 사용자가 감지하기 전에 성능 문제를 파악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트워크와 웹음 물론 애플리케이션 및 DB 등 인프라 전반의 성능을 관리할 수 있는 포괄적인 솔루션이라는 것. 특히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변수가 되는 거리와 장소의 제약을 제거하는 '위치독립적(location-independent) 컴퓨팅'의 개념을 실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원들이 본사, 지사, 가정, 원격지나 이동 중 여러 장소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있는 최근 기업 환경을 반영해 직원이 사용하는 기업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협업·산성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한다.

김 지사장은 "리버베드는 파트너들과 함께 가장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고 이를 통해 고객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위치 독립적 컴퓨팅을 도입함으로써 장소와 거리에 관계없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위치 독립적 컴퓨팅은 IT에 신축성을 제공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최적의 장소에서 호스팅할 수 있게 하고 최상의 애플리케이션 성능과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치 독립적 컴퓨팅을 통해 기업에서는 생산성 향상 및 글로벌 기술·자원 활용도 개선뿐만 아니라 급격한 TCO 절감 효과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버베드 스틸헤드는 약 10억달러 규모의 WAN 최적화 시장 제품으로 일부 분석가들은 전통적 관점에서 이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고 보고 있지만 리버베드는 아마존 AWS와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MS 365 및 SFDC 같은 SaaS 애플리케이션을 최적화해야만 하는 기업들의 수요 증대로 인해 시장이 회복 및 재기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리버베드 그레나이트는 지점 스토리지 통합 인프라스트럭처 시장을 위한 제품으로 IDC에 따르면 약 40억달러 규모로 예상되며 CAGR 기준으로 5.2%씩 성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리버베드 스팅레이는 ADC 시장 제품으로 이 시장은 약 20억달러 규모이며 CAGR 기준 4.2%씩 성장하고 있다.

김 지사장은 "리버베드 성능관리 부문에서는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경험 등 성능 최적화를 위해 기업에서 NPM과 APM 양쪽을 모두 필요로 하게 됨에 따라 NPM 시장(리버베드 캐스케이드 제품라인)과 APM 시장(OPNET 제품)의 구분이 모호해지게 됐다"며 "NPM과 APM 통합 성능 관리 시장은 약 40억달러 규모이고 CAGR 기준 7%트씩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시 말해 애플리케이션 성능 인프라스트럭처 시장의 전체 규모는 약 110억달러에 달하며 CAGR 기준 5%씩 성장할 것으로 리버베드는 전망하고 있으며 이 시장을 구성하게 될 위치 독립적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수십억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거리와 위치 장벽이 제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재욱 지사장은 "리버베드는 폭넓은 제품 라인을 구비함으로써 WAN 최적화와 더불어 기업 환경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능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에서도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다 세세한 가시성 확보와 성능 관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향후 리버베드의 시장도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버베드코리아는 2013년 매출이 본사의 경우 전년대비 160%, 한국의 경우 200%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년에는 2013년 대비 150%의 성장을 목표로 잡았다. 특히 WAN 가속과 나머지 솔루션의 매출 비중을 6대4로 설정, 진단과 처방이라는 차별점을 무기로 RPM 솔루션 공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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