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개발 및 제조하는 에이치엘비가 자동차용품 전문업체 ‘카렉스’에 ‘아프로뷰 SO BT’ 헤드업디스플레이 제품이 입점됐다고 밝혔다.
카렉스는 자동차용품의 제조 및 무역과 유통 등 전반적인 자동차 용품을 취급하는 전문 업체로 국내 6개 매장을 가진 최대 자동차 용품 메이커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3분세차의 초간편 세차액과 I-POP 자동차 액세서리 그리고 현대모비스에 공급되는 순정용품 등이 있다.
또 카렉스는 원스탑 카서비스 제공으로 전문적인 자동차의 정비부터 카오디오, 휠 & 타이어, 튜닝 용품, 자동차 용품 액세서리 까지 자동차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차 한잔의 여유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아프로뷰가 카렉스에 입점하는 제품은 아프로뷰 SO BT의 오프라인 전용 모델이다. 아프로뷰 SO BT는 내비 기능이 기본이 되는 헤드업디스플레이로 무선 블루투스 OBD 모듈과 ACC 퓨즈 전원 연결 방식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일반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처럼 직접 ACC 퓨즈 선을 차량 내부에 매립하기 때문에 선 정리가 깔끔해지고 무선 블루투스 OBD 모듈을 적용해 차종별 OBD 호환성을 높였다.
아프로뷰는 카렉스 역삼동 본점에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리얼 체험대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의 체험 후 구입 및 장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하고 있다.
카렉스 본점(역삼동)의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일요일은 휴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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