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가 신규 캠페인 ‘모든 숙박 여기만 봐, 여기어때’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TV CF, 디지털광고, 옥외광고 등으로 만들어져 방송, SNS, 버스 광고 등에 노출된다. 지난해부터 함께해 온 국민MC 신동엽과 호흡을 다시 맞췄다.
CF는 다양한 숙박시설 예약을 지원하는 여기어때의 장점을 강조한 메시지 ‘모든 숙박, 여기만 봐 여기어때’를 담았다. 가족, 친구, 연인이 머무는 숙소를 고르는 과정에서 다툼, 갈등이 생기자 신동엽이 등장해 여기어때로 해결한다는 내용. 가족, 친구, 연인편 등 3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연출은 프로덕션 ‘소년’이 맡았다.
종합숙박 앱으로 태어난 여기어때는 기존 호텔 및 모텔과 더불어 펜션, 게스트하우스, 캠핑·글램핑, 리조트, 한옥 등 7종류의 숙박정보와 예약 서비스를 지원한다. 보유한 숙박정보는 총 3만개 이상이다.
여기어때 마케팅팀 신철호 이사는 “여러 숙박 예약 채널을 전전할 필요 없이 여기어때 하나로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모든 숙박시설의 검색과 예약, 결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서 “종합숙박 앱 서비스로 숙박 예약이 편해지고 여행이 한층 즐거워진다는 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