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 ‘딜리버(Deliver) 홍대 스테이라운지 콘서트’ 공식 후원
상태바
네오비젼, ‘딜리버(Deliver) 홍대 스테이라운지 콘서트’ 공식 후원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6.12.23 13: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쿠스틱 팝 밴드 딜리버(Deliver)가 지난 11월 정규 1집 ‘다시, 봄’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며 연말 다양한 행사에 초대를 받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발매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 1집 앨범 ‘다시, 봄’은 그동안의 디지털 싱글 음원과 딜리버(Deliver)만의 감성 어쿠스틱를 느낄 수 있는 신곡 3곡이 추가되어 한층 다채로운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으며, 전곡 모두 딜리버(Deliver) 멤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딜리버(Deliver)만의 어쿠스틱한 타이틀 곡 ‘Repeat signs’를 비롯해 밝고 부드러운 연주와 경쾌한 느낌의 크리스마스 거리가 생각나는 곡 ‘Christ with Mas’, 우리의 음악을 주목 해달라는 익살스러운 ‘선생님 송’ 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또 기존의 디지털 싱글의 음원을 모두 더해 앨범 전체의 흐름과 분위기가 하나의 스토리를 말하는 것 같아 딜리버(Deliver)가 말하려고 하는 음악이 무엇인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딜리버(Deliver)는 오는 12월 28일 수요일 7시에 홍대에 스테이라운지(Stay round.Gee)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이다. 딜리버는 콘서트를 통해 이번 앨범 활동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연예인 콘택트렌즈로 유명한 네오비젼은 딜리버의 28일 콘서트를 후원한다. 이번 딜리버의 콘서트를 후원하는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미용렌즈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한 네오비젼의 기술력은 세계적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대다수 제품의 경우 렌즈 표면에 색을 입혀 안구와 직접 맞닿는데, 이를 해결한 것이다. 특히 렌즈 사이에 색을 입힐 때 나노기술을 적용, 미세한 망점 형식으로 인쇄한다. 미용렌즈이지만 일반렌즈와 착용감을 동일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세계 시장에서 호평이 쏟아졌고 이는 곧 60개국 수출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생산량의 80%가 해외 곳곳으로 수출 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현재 네오비젼의 컬러렌즈는 인기 아이돌과 연예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연예인 렌즈, 아이돌 렌즈, 한류스타 렌즈, 걸그룹 렌즈로 불리우고 있다. 또한 지난 KBS N 의 ‘뷰티바이블’에서 방송 중에 MC를 맡은 인기 걸그룹인 레인보우 재경의 마음을 빼앗으며 10~20대들에게는 ‘재경 렌즈’로 불리 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앨범과 함께 공연 즐길 수 있게 크라우드 펀딩도 계획 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딜리버(Deliver)음악을 들을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정규 1집 앨범 ‘다시, 봄’은 딜리버(Deliver)가 하려는 음악과 대중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