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통상, 젤라또 분배기 ‘퀵샷’ 본격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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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통상, 젤라또 분배기 ‘퀵샷’ 본격 공급
  • 김양균 기자
  • 승인 2016.12.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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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엘통상이 적은 투자비용으로 누구나 손쉽게 방금 만든 젤라또의 맛을 판매할 수 있는 편리하고 위생적인 분배기인 ‘퀵샷(Quick Shot)’을 출시하고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케이엘통상은 2007년 설립돼 지난 9년간 이탈리아로부터 최고 품질의 젤라또(이탈리아 아이스크림) 원료, 젤라또머신, 커피원두, 커피시럽, 커피머신 등 각종 카페 관련 원료, 장비를 국내 독점 수입해 유통하고 중국 등에 수출하는 업체로서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ITCCK) 골드 회원사다.

최근 출시해 본격 공급하는 퀵샷은 갓 생산한 젤라또 고유의 풍부한 맛과 쫀득한 질감을 손쉽게 그대로 구현하고 적은 투자비용으로 다양한 젤라또 생산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좁은 공간에 설치가 가능하고 부피가 크고 고가인 소프트아이스크림 머신이나 젤라또 머신을 완벽하게 대체 가능하다.

아울러 이 제품은 깨지지 않은 캡슐을 사용해 추출 시 파편이 젤라또에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추출 헤드에 젤라또가 묻지 않아 언제나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젤라또을 판매하게 해주며 복잡한 조작이나 번거로운 청소 없이 편리하게 정량의 젤라또 판매가 가능하다.

특히 이 제품은 창조적인 기계와 위생적인 캡슐로 인정되어 2건의 발명특허(제10-1598460호, 제10-1615541호)가 등록돼 있고 식품업체가 받기 어려운 인증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 22000)를 받기도 했다.

한편 케이엘통상은 고급 디저트 중 하나인 젤라또 관련 수입, 수출, 유통분야에서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소비시장에서 트렌드화 되고 있는 ‘스몰럭셔리’ 소비경향에 부응하고 국내에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완제품을 소개하고자 2014년 말 ‘보노보나 젤라또’ 브랜드를 론칭했다.

케이엘통상은 CJ뚜레쥬르에 까놀리(아이스쿠키롤), 롯데월드어드벤쳐에 캡슐젤라또 퀵샷과 까놀리, 청주국제공항의 파리바게트 매장에 캡슐젤라또 퀵샷과 까놀리가 런칭됐으며 까놀리 제품은 학교급식으로도 납품되어 학생들에게 인기리에 공급되고 있다.

케이엘통상 구순우 대표는 “‘보노보나 젤라또’와 ‘큇샷’ 브랜드에 담긴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케이엘통상은 2014년 말 도심 속 청정지역인 경기 안양예술공원 내에 젤라또 생산공장 및 연구개발센터를 준공했다”며 “편리하고 위생적인 젤라또 분배기 퀵샷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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