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셋코리아가 자사 엔드포인트 제품이 영국의 독립적인 안티바이러스 테스트 기관인 ‘바이러스 블레틴’의 VB100 인증 100회 획득이라는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으며 이와 함께 ‘100 VB100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리차드 마르코 이셋 CEO는 “단일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100 VB100 어워드’를 수상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1998년에 최초로 VB100 인증을 획득한 이래 몇 명의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작고 역동적인 회사에서 전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한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이 기간 동안 IT 기술 발전에 따라 악성코드는 더욱 정교하게 진화했고 보안 업계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셋의 안티바이러스는 1998년 5월부터의 VB100 테스트에서 단 한 개의 ‘인더와일드’ 악성코드도 놓친 적이 없는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으로서 이러한 성능과 품질의 일관성이 사용자에게 이셋 보안 기술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었고 세계 최고의 보안 업체 중 하나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독립적인 안티바이러스 테스트 기관인 ‘바이러스 블레틴’은 1998년 최초로 VB100 인증을 발표했으며, 현재까지 안티바이러스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인증으로 간주된다. VB100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가장 활동성이 높은 ‘인더와일드’ 악성코드를 오진없이 모두 탐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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