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홉, 와이어데이터 활용한 솔루션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 도출 기업 성장 도울 것
엑스트라홉이 와이어데이터를 활용한 솔루션으로 국내 시장에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해 갈 것임을 천명했다.
와이어데이터(Wire Data)는 네트워크 상에 흐르는 데이터인 패킷을 실시간으로 처리·분석해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변환한 데이터를 말한다. 이 데이터를 통해 기업은 각 데이터별 맞춤형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특히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트랜잭션까지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자동 수집·분류해 시각화된 대시보드 기반의 일원화된 뷰를 통해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모든 환경을 감지 및 시각화해 마우스 클릭만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보고 있다. 차세대 워크플로우를 통해 광범위하고 정확한 문제감지 및 빠르고 효율적인 문제 분석이 가능하다는 것.
단계별로 보자면, 자동화된 동적 발견(모든 디지털 트랜잭션 감지) -> 보편적 검출(실시간으로 모든 내용 시각화해 제공) -> 실행가능한 분석(데이터 중심 의사결정 가능) 등 3단계로 나눠 볼 수 있다.
이처럼 엑스트라홉이 제공하는 와이어데이터는 모니터링을 넘어 통찰력을 가질 수 있는 것으로, 기존 우리가 가지고 있었으나 활용하지 못했던 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라 볼 수 있다. 이 방식을 통해 데이터 전송량, 데이터 유실·지연 유무, 서비스 동작 유무, 네트워크 지연과 장애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