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김혜연, 크리스마스 앞두고 김현철과 우정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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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김혜연, 크리스마스 앞두고 김현철과 우정의 무대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6.12.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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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케스트라 지휘 퍼포머로 변신한 개그맨 김현철이 22일 ‘미리미리 크리스마스’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클래식을 사랑하는 지휘 퍼포머로 알려진 개그맨 김현철의 지휘로 함께 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공연답게 당일 공연장을 찾은 모든 아이들에게 깜짝 선물을 나눠주는 등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을 펼친다.  

김현철은 현재 홀트학교 명예 지휘자로 있기 때문에 이번 공연에는 홀트학교 학생들도 공연에 초청을 하여 함께 공연을 즐길 예정이며, 그리고 김현철과의 친분으로 트로트 여신 김혜연이 우정 출연을 자처하여 신나는 트로트 무대도 선보인다.

사실 김현철은 악보를 잘 보지 못하는 지휘 퍼포머지만, 멋진 지휘를 보여주는 데에는 김현철의 엄청난 노력이 숨어져 있었다. 연주곡 전체를 통째로 외우는 등 스스로 악보 표기법을 고안하여 노력을 하는 걸로 알려졌다.

공연을 앞두고 있는 김현철은 “공연장을 찾아 주시는 관객 여러분들께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가지고 공연장을 찾아 달라”고 전했다.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미리미리 크리스마스는 22일 오후 7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김혜연은 사랑의 나무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며 자선 콘서트를 여는 등 뜻 깊은 일들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김현철과의 두터운 친분으로 출연을 확정, 특급 우정을 자랑하며 신나는 트로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리미리 크리스마스 공연을 후원하는 다인그룹은 김혜연과 뜻 깊은 행사 후원 등으로 사랑을 나누는 것에 힘쓰고 있다.

김혜연은 “사랑의 나무 홍보대사로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행사가 있다면 언제든 함께 하고 싶다. 이번에 평소 사이가 두터운 개그맨 김현철과 좋은 취지의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좋은 무대로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하는 다인그룹은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로얄팰리스 브랜드를 내세우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인그룹은 김혜연과 인연을 맺고 다양한 봉사에 나서고 있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연예인 콘택트렌즈 전문업체인 네오비젼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인기 가수 김혜연은 저소득층과 미혼모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 시대 봉사와 나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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