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입지 갖춘 서산 대단지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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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입지 갖춘 서산 대단지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6.12.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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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아파트들은 대부분 중소형, 시리즈, 대단지 등 요건을 품은 아파트다. 특히 대단지아파트는 주택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점유율을 늘리며 랜드마크 열풍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대단지아파트는 수요가 많아 호황기에 가격 상승 폭이 큰 편이고 불황에도 가격 방어가 잘 되는 편이다. 또한 커뮤니티 시설 등이 잘 발달돼 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가구 수가 많기 때문에 대단지아파트 입주민들은 공용관리비를 내 경제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단지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중견건설사 이상의 명성 있는 브랜드 단지가 조성되는데다 규모가 크기 때문에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각될 수 있어 입주하는 사람들의 자부심도 크고 그만큼 수요가 많아 환금성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실제 전국 곳곳의 대단지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양우내안애 브랜드타운을 선보이고 있는 양우건설㈜이 충남 서산시에 공급한 대단지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부춘산의 친환경 입지에 들어선다. 현재 59㎡와 84㎡A는 분양마감 됐으며 72㎡와 84㎡B 마지막 잔여세대 분양 중이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대단지의 장점을 살려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청약 결과에서도 최소 경쟁률 10.48:1을 기록한 바 있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인 게스트하우스 공간은 대단지아파트의 정점을 찍었다. 게스트하우스는 보통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나 가능했다. 게스트하우스는 943세대 규모 대단지아파트 만의 메리트로 가족, 친구, 친지의 방문 등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에 유용한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 593-13에 들어서는 단지는 총 943세대, 지상 19층~23층 15개동 규모, 전용면적 59㎡ 278세대, 72㎡ 326세대, 84A㎡ 220세대, 84B㎡ 119세대 등 4가지 타입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사업지 인근에서는 서산 첫 특급호텔 'M-Stay호텔 서산'이 조성 중이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쾌적한 녹지공간을 벗하는 부춘산 자락에 위치했으며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인 힐링 요건을 품었다. 또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해 편리한 정주 여건이 갖춰졌다.

직주근접이 가능해 산단 및 서산테크노밸리까지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면 닿으며 우수한 교통 환경을 지녀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 내에 위치한 가운데 단지 내 어린이집도 마련돼 있다.

양우건설만의 실내 설계도 적용된다.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 신평면설계’를 채택해 4계절 채광과 통풍, 탁 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84㎡B는 남향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대부터로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석남동 111-2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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