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가 자사의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위한 ‘차종별 전용 거치대’로 티볼리, 올뉴쏘렌토, 올뉴카니발, 올뉴싼타페, 투싼IX, 아반테AD, LF소나타에 이어 ‘그랜저HG’, ‘올뉴K5’, ‘올뉴말리부’ 3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랜저HG, 올뉴K5, 올뉴말리부 차종 거치대는 아프로뷰 HUD 사용자중 가장 많은 요청이 있었던 차종 거치대로 늦게 남아 출시할 수 있게 돼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흥 할 수 있게 됐다.
아프로뷰 HUD를 위한 차종별 전용 거치대는 차량의 대시보드 모양에 따라 굴곡이나 높낮이를 잡아 평편함의 수평을 맞출 수 있게 해준다. 덕분에 제품의 쉬운 설치와 안정적 거치는 물론 HUD에서 가장 중요한 HUD 영상의 품질 최적화에 큰 도움을 준다. 또 부드러운 러버 타입의 재질로 제작되어 HUD 본체와 차량 대시보드와의 일체감을 만들어 준다.
아프로뷰는 이번 차종별 전용 거치대 3종 추가 출시로 총 10종의 차종별 전용 거치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차종별 수요와 소비자들의 요구를 수렴하여 적용 차량을 추가 선정해 타 차종에도 적용 및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프로뷰 HUD를 위한 차종별 전용 거치대는 아프로뷰 직영몰과 온라인 대리점인 아민코리아 그리고 전국 아프로뷰 취급 및 장착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