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스, 2016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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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스, 2016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 성료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6.12.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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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지난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6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이날 파티에는 전문직, 대기업 종사자, 전문 CEO 등 남성회원 100명과 전문직, 대기업 종사자, 미인대회 출신, 전·현직 모델 등 여성회원 100명이 참석했으며 김나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식사 및 공연, 로테이션 대화, 경품 추첨, 꽃송이 프로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파티 참가자들에게는 15만원 상당의 코스요리가 제공됐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었던 공연팀이 무대에 올랐다. 먼저 팝페라 듀엣이 아름다운 선율의 화음을 선사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고 이어 전자바이올린 연주팀 아이콘이 한층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로테이션 프리토킹 시간이 진행됐다. 파티 참가자들은 주어진 시간 동안 이성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진지한 모습으로 파티에 임했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는 업계 최대 규모의 파티로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이성을 만나보고 이상형을 찾아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시각, 미혼남녀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꽃송이 프로포즈 시간이 이어졌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대화 시간이 부족했다고 느끼거나 상대에게 자신을 어필하고 싶은 참가자들이 이성에게 직접 꽃송이를 전달하며 마음을 고백했다. 또 남녀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날 경품으로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 뷔페권과 아이스링크 이용권, 100만원 상당 청담동 VIP 피부과 시술권, 30만원 상당 커플 촬영권과 프로필 촬영권 등 미혼남녀를 위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의 김현중 대표는 “지난 2013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퍼플스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가 2016년에도 미혼남녀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업계 최대 규모의 파티를 개최하고 있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의 차별화된 품격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파티에 참석한 모든 회원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2017년에는 더욱 많은 커플 탄생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는 퍼플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지난 2001년 국내 최초 유학파 전문 결혼정보회사로 출발해 정재계, 자산가, 명문가, 전문직 회원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2017년에는 창립 17주년을 맞이해 미혼남녀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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