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전자들의 참가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최초의 글로벌 서바이벌 시리즈 ‘비스트마스터: 최강자 서바이벌(Ultimate Beastmaster)’의 10개 에피소드 전편이 내년 2월 24일 오후 5시 1분 공개될 예정이다.
극한의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요하는 이번 넷플릭스 서바이벌 시리즈에서는 세계 6개국의 유능한 운동선수들이 한데 모여 자신의 한계점에 도전하게 된다. 세계적 관심을 받는 전리품이 걸린 이번 서바이벌의 승자가 되기 위해서 도전자들은 장애물 코스에 모든 것을 맡겨야만 한다.
비스트마스터: 최강자 서바이벌은 6개국의 현지 언어로 진행되고 각 국가의 진행자 및 경쟁자가 함께 출연하는 최초의 글로벌 서바이벌 시리즈로 한국, 미국, 브라질, 멕시코, 독일, 일본이 그 경쟁에 참여한다.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에는 각국별로 18명씩 총 108명의 도전자가 참가하며 1시간 분량의 각 에피소드에는 국가별로 2명씩 총 12명의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들은 극한의 신체적 능력을 요하는 장애물 코스인 ‘비스트(The Beast)’에 도전하게 되며 각 에피소드마다 우승자인 ‘비스트마스터(Beastmaster)’가 선정된다.
시즌의 최종 에피소드에서는 앞서 우승한 9명의 도전자가 ‘얼티밋 비스트마스터(Ultimate Beastmaster)’ 자리에 오르기 위한 최종 경쟁을 벌이게 된다.
각국의 유명 진행자 또는 인기 운동선수들이 시리즈의 해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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